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목숨을 건 내기 장기

보시니...............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04.03.31 18:34:21
.........
한 부자 청년이 오랜만에 사부를 찾아갔다. 응석받이로 자라난 청년은 사부에게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을 가르쳐달라고 청했다. 사부는 비단옷차림에 곱상하기만 한 제자를 잠잠히 바라보았다. “네가 가장 즐기는 일이 무엇이냐?” “장기 두는 것을 좋아합니다.” “좋다, 그렇다면 장기를 두도록 하지.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내가 정하는 규칙에 따라 두어야 한다.” 비결을 알고 싶은 애타는 마음에 청년은 동의했다. 사부가 말했다. “자, 새 규칙은 한 가지뿐이다. 지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
청년은 장기를 두면서 비 오듯 땀을 흘렸다. 일평생 무엇에 열중한 적이 없었는데 목숨이 걸린 일이고 보니 그는 몇 수를 내다보게 되었다. 차츰 승세가 굳어졌다. 이윽고 노사부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내려앉았다. 청년은 사부를 바라보았다. 사부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채지 못한 듯 장기판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청년은 사부의 지혜로운 눈과 주름 잡힌 손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사부는 수많은 사람을 도와주었고 그 앞에 앉아있는 자신은 쓸데없는 일로 허송세월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윽고 그는 마음을 굳혔다. 청년은 상관없는 졸을 움직였다. 결정적인 ‘장’을 부르지 않은 것이다. 그 순간 사부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고 장기판은 뒤집어졌다. “아무도 죽지 않는다. 너는 네가 바라는 것을 얻었다. 너의 집중력이 대단하구나.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네가 큰 동정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훌륭한 인생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0 사흘만 기다리자 따뜻한 2004-04-09 1300
2709 스스로 가난을 선택한 왕 따뜻한 2004-04-09 1571
2708 사랑과 미움 따뜻한 2004-04-09 980
2707 기독교 천주교 불교 file 임종수 2004-04-09 1217
2706 킹제임스 성경 file 이철재 2004-04-09 1190
2705 우리를 파멸시키는일곱가지 file 최병남 2004-04-09 1084
2704 밭에 감취진 보화 소강석 2004-04-09 1075
2703 강아지 장례식 file 홍병호 2004-04-09 1180
2702 소망 file 임성빈 2004-04-09 1466
2701 나는 특상품인가, 떨이인가? 김남준 2004-04-09 1387
2700 죽을 준비 신정하 2004-04-09 1298
2699 고통을 나누는 사랑 손종국 2004-04-09 882
2698 하나님의 선물 조현삼 2004-04-09 1303
2697 자신의 역사를 알라 윌리엄 2004-04-09 1188
2696 약점과 결점이 있어도 윤영준 2004-04-09 1053
2695 형통하는 사람의 습관 운영자 2004-04-01 2513
2694 자유로우려면 마음부터 다스려라 보시니 2004-03-31 1228
2693 여보게, 저승에 갈 때 지팡이 하나 가져가게나 보시니 2004-03-31 1098
2692 알 껍질이 단단한 이유 스위스 2004-03-31 1112
2691 노아의 방주에서 열린 축구 시합 보시니 2004-03-31 1172
2690 어느 동네에 살고 있나요? 2004-03-31 812
» 목숨을 건 내기 장기 보시니 2004-03-31 928
2688 네 것 가지고 해 보시니 2004-03-31 925
2687 속 사람을 강건케 하시는 분 이여림 2004-03-31 1435
2686 75세 노인이 쓴 팔복 맥도날드 2004-03-31 1393
2685 할 일은 합니다 보시니 2004-03-31 832
2684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의 기도 웨슬리 2004-03-31 1699
2683 죽음을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 보시니 2004-03-31 1588
2682 비밀 교향곡 신상언 2004-03-31 1031
2681 할머니의 초코렛 보시니 2004-03-31 1058
2680 희망의 영성 이성희 2004-03-31 1525
2679 밤 풍경 서정윤 2004-03-31 984
2678 제비뽑기의 묘미 김지원 2004-03-31 989
2677 기다림의 미학 조승희 2004-03-31 1585
2676 소록도에 있는 것 보시니 2004-03-31 10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