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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믿음

유재덕...............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2004.04.15 1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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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수도사가 하루는 실바누스가 생활하는 수도원을 찾아왔다. 젊은 수도사는 여러 수도사들이 땀 흘리며 일하는 것을 보고 소리질렀다. “여러분은 어째서 썩어질 것을 위해서 수고합니까? 마리아가 마르다보다 예수님께 칭찬받은 것같이 여러분도 일하기보다 성경 읽기와 기도에 힘써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실바누스는 자신의 제자에게 이렇게 일렀다. “저 형제에게 성경을 주어 기도실에서 읽도록 하게.” 젊은 수도사는 성경을 열심히 읽다가 배가 고파 저녁 식사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누구 하나 저녁을 먹으러 오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참다 못해 실바누스를 찾아갔다. “선생님, 오늘은 저녁 식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미 다른 수도사들은 식사를 끝낸 뒤였다. 자신에게 식사 시간을 일러주지 않은 이유를 따지자, 실바누스가 대답했다. “자네는 영적인 사람인데 무슨 썩어질 양식이 필요한가? 우리는 육체의 노동을 하지만 자네는 더 좋은 일인 기도와 성경 읽기를 하지 않았나. 자네는 온종일 하늘의 양식을 먹는데 어째서 육의 양식이 필요한가?” 이 말에 깨우침을 받은 젊은 수도사는 용서를 구했다. 그러자 실바누스가 말했다. “마르다는 마리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였다네. 마르다의 땀 흘린 수고가 있었기에 마리아가 예수님께 칭찬을 들은 것일세.”

- 청소년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131가지 / 유재덕

댓글 '2'

wwjd

2007.01.28 04:55:00

예수님의 뜻을 막는 무지한 해석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지 노동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잘 못된 해석입니다. 그렇다면 , 일만하지 성경일 밁어서 무엇합니까? 하나님 말씀을 억지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wwjd

2007.01.28 05:03:11

눅10:39절에 KJV성경에는 "also" 라고 시작하며 또 NSV 성경에서는 "moreover' 라고 시작하고 또 헬라어 성경에는 "kai"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추측컨데 강조형으로 사용되었을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단어가 내포하는 뜻은 마리아가 자기 할일을 다한후에 예수님 발앞에 앉았다는 말씀이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 말씀을 듣기 위해 마리아는 자기일을 열심히 한후에 예수님 발 앞에 앉았고 마르다는 자기가 할일 외에 좀더 잘 대접하려는 좋은 마음이었지만 예수님은 말씀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신 우선순위를 보여주신것입니다. 누구든지 마르다처럼 예수님 말씀 듣기 보다는 자기 주관적으로 예수님을 대접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입니다. 마르다가 마리아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다라는 말은 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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