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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큰 일

이성희............... 조회 수 1529 추천 수 0 2004.04.20 2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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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국가의 운명이 걸린 전쟁이 있었습니다. 왕들이 직접 말을 타고 나와 진두지휘할 만큼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생명을 건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말을 타고 적진을 향해 달리다가 갑자기 그가 탄 말의 발굽이 빠졌습니다. 말은 힘차게 달리다가 그대로 곤두박질치고 말았습니다. 왕은 땅으로 굴러 떨어졌고 심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왕이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전쟁에서 크게 패하였고 결국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것은 작은 말발굽 때문이었습니다. 말발굽은 작은 것이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큰 것이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자신의 책에서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사소한 것이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사소한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모두가 큰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 크게 보이는 것과 작게 보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땐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모두가 큰 것이고 동시에 하나님의 크심 앞에서는 모든 것이 작고 사소한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스쳐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사소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사소한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경계합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이라고 합니다. 알지 못하는 동안 천사를 대접한 사람도 있습니다. 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시간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홀하고 잠으로 시간을 때우고 허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사소한 시간이 하나님의 큰 시간인 것을 경고합니다. 다들 깊이 잠들어 있을 때에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 어느 때나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일들도 있습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 한 달란트를 소홀하게 여겼습니다. 사실은 굉장히 큰 것인데 작은 것으로 착각하고 그 잘못 때문에 주인에게 책망을 받고 있는 것까지 다 빼앗기고 쫓겨났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소한 것이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기독교사에 잊지 못할 중세기의 작은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성직자도 아니었고 위대한 저술가나 지위를 가진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평신도였고 한 수도원의 부엌에서 섬기는 '니콜라스 헤르만'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로렌스 형제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항상 작은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수도원을 찾은 어느 방문객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매일 부엌에서 청소하고 그릇을 씻고 음식 만드는 일만 하는데 그것 때문에 불평한 일은 없습니까?" 그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불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나는 음식을 만들면서 계속 기도합니다. '이 음식을 먹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으로 채우소서.' 그리고 청소하면서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산을 더욱 아름답게 하소서.'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부엌의 성자라고 부릅니다. 로렌스 형제는 그의 책에서 "꼭 큰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나는 후라이팬의 작은 계란 하나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뒤집는다. 그 일도 끝나고 더 할 일이 없으면 나는 바닥에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한다"라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작은 거인입니다. 사소한 큰 일을 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사소한 일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소한 일의 창조자십니다. 사소한 일은 크게 대하고 큰 일은 사소하게 대하는 지혜가 그리스도인에게는 필요합니다.

-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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