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최선의 시민이 되라

옥한흠............... 조회 수 1053 추천 수 0 2004.04.24 21:27:18
.........
어느 날한 목사님이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는데, 그날은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애써 잡은 택시의 기사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도 없는데 신호등에 걸리면 마냥 서서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속이 타서 자기도 모르게 택시 기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길 건너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지나갑시다. 제가 너무 급해서요.” 그러자 택시 기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손님, 사람은 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 한 마디에 그 목사님은 몽둥이로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택시 기사와 같은 자세야말로 예수 믿는 사람이 법을 지키는 자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는 절대적인 가치를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 그거 하면 안 돼” 하고 말하면 열 명 중의 아홉은 세상이 다 그렇게 하는데 내가 그렇게 한다고 뭐가 잘못이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소련의 대문호 솔제니친은 “세상 돌아가는 대로 이것도 선이요 저것도 선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그대로 내버려두었다가는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재앙이 닥쳐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직한 의인으로서 제 구실을 감당한다면 사회가 아무리 부패하고 소망이 없어 보여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거짓으로 물들었던 우리의 영이 정직한 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 사회를 치료하여 살맛 나는 사회로 만들 능력을 입게 될 것입니다.

- 「우리가 바로 살면 세상은 바뀝니다」/ 옥한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5 별수 없는 쥐 박찬규 2004-04-25 821
2884 장님이어서 좋은 점은 매트 2004-04-25 910
2883 또 하나의 부호, 십자가 스트로벨 2004-04-25 1235
2882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현재인 2004-04-25 1092
2881 작업복을 입은 노벨상 수상자 구로다 2004-04-25 939
2880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편집부 2004-04-25 1798
2879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캐러멜 이송애 2004-04-25 900
2878 네 청각을 잃었느냐? 루카도 2004-04-25 764
2877 빌 브라이트, 예수님과 계약하다 데이비드 2004-04-25 1334
2876 하나님의 다이너마이트 토미 2004-04-25 1091
2875 숨길 수 없는 갈망 편집부 2004-04-25 1160
» 최선의 시민이 되라 옥한흠 2004-04-24 1053
2873 내가 왜 여기에 있게 되었지? 엘드리지 2004-04-24 741
2872 믿음의 선택 김원태 2004-04-24 2488
2871 참된 지도자는... 오스왈드 2004-04-24 1359
2870 자의적인 결심의 한계 이건창 2004-04-24 1152
2869 겸손에 대하여 이봉구 2004-04-22 1491
2868 악인을 벌하시는 하나님 편집부 2004-04-22 1520
2867 콜게이트의 계명 문태홍 2004-04-22 1660
2866 하나님의 지키심 보카치오 2004-04-22 1270
2865 기쁨과 평안의 능력 조이스 2004-04-22 1872
2864 붕어와 미끼 이진우 2004-04-22 1283
2863 신령한 능력의 동력실 김동성 2004-04-22 1358
2862 하나님 안에 있는 나 맥도날드 2004-04-22 1196
2861 진흙탕에 빠진 트럭 꺼내기 맥도날드 2004-04-22 1035
2860 나의 사랑, ‘성경’ 정명식 2004-04-22 1521
2859 묵상의 전통 제임스 2004-04-22 1230
2858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야" 박형룡 2004-04-22 1033
2857 말씀을 암송하는 사람들 폴리탄 2004-04-22 1556
2856 하나님과의 사귐과 기도 응답 루이스 2004-04-22 1863
2855 누구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나폴레온 2004-04-22 1495
2854 하나님과의 새벽 데이트 김지연 2004-04-22 1412
2853 죽은 묵상을 하고 계십니까? 윤종하 2004-04-22 997
2852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삶 캔가이어 2004-04-22 1225
2851 가장 큰 지혜 이재철 2004-04-22 13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