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네 청각을 잃었느냐?

루카도............... 조회 수 764 추천 수 0 2004.04.25 11:19:43
.........
감히 하나님께 말싸움을 건 사람이 있었다.
모세한테 했던 것처럼 떨기나무에 불을 붙여 보십시오, 하나님. 그러면 따르겠습니다.
여호수아한테 했던 것처럼 성벽을 무너뜨려 보십시오, 하나님. 그러면 싸우겠습니다.
갈릴리에서 했던 것처럼 파도를 잔잔케 해보십시오, 하나님. 그러면 듣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떨기나무 옆에, 성벽 근처에, 바닷가에 앉아 하나님이 입을 열기를 기다렸다.
하나님은 과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응답하셨다.
그분은 불을 보내셨다. 떨기나무에 붙일 불이 아니라 교회에 붙일 불이었다.
그분은 벽을 무너뜨리셨다. 돌로 만든 벽이 아니라 죄의 벽이었다.
그분은 폭풍을 잔잔케 하셨다. 바다의 폭풍이 아니라 영혼의 폭풍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람의 반응을 기다리셨다
기다리시고…
기다리시고…
기다리셨다.

그러나 그 사람은 마음이 아니라 떨기나무를, 삶이 아니라 벽돌을, 영혼이 아니라 바다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었다. 마침내 그는 하나님을 보며 물었다. 당신의 능력을 잃으셨나요? 그러자 하나님은 그를 보시며 말씀하셨다. 네 청각을 잃었느냐?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맥스 루카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920 고통은 죄의 증거? 드와이트 2004-04-25 881
2919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박도훈 2004-04-25 920
2918 슬픔 대신 기쁨으로 가는 인생 김현주 2004-04-25 1493
2917 침묵의 힘 마이클 2004-04-25 1010
2916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케이 아더 2004-04-25 1051
2915 감사와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 편집부 2004-04-25 1725
2914 슬픈 롤랑의 노래 편집부 2004-04-25 919
2913 발가락을 보호하라! 헹크 2004-04-25 1293
2912 결혼 메이드 인 헤븐 한홍 2004-04-25 1491
2911 하나님 방식대로 경영합니다! 김화수 2004-04-25 1190
2910 하나님을 본 받아 편집부 2004-04-25 1165
2909 우리는 왜 험담을 하는가? 로리 2004-04-25 911
2908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 템플턴 2004-04-25 1345
2907 하나님을 “함께” 알아 가야 하는 사람들 하이벳스 2004-04-25 1317
2906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제임스 2004-04-25 1342
2905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2004-04-25 2622
2904 형제 자매들의 힘찬 스크럼 하이벨스 2004-04-25 870
2903 백설공주를 일으킨 왕자님 오트버그 2004-04-25 1346
2902 “만약 …한다면?” 캘빈 2004-04-25 1055
2901 내가 사랑하는 찬송 이문희 2004-04-25 1415
2900 책임을 진다는 것 이문희 2004-04-25 1204
2899 39년 간의 인내와 성실 파이퍼 2004-04-25 2040
2898 옮겨진 울타리 마이클 2004-04-25 838
2897 어머니만큼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앨리스 2004-04-25 894
2896 아줌마는 하나님의 부인이신가요? 프리맨 2004-04-25 789
2895 시간을 딱 맞추시는 분 앨리스 2004-04-25 811
2894 나는 그분이 그립습니다 조셉 2004-04-25 766
2893 이지선, 나도 사랑해! 오은영 2004-04-25 1061
2892 하나님은 Sir이다! 라비 2004-04-25 1042
2891 말씀이 인도하는 삶 스티븐 2004-04-25 2414
2890 순종하는 즐거움 파이퍼 2004-04-25 2799
2889 인도를 일으킨 여성 케리 2004-04-25 1067
2888 가나다의 하나님 임소영 2004-04-25 1093
2887 4구를 기다리는 인생 래리 2004-04-25 949
2886 기도, 염려를 멈추는 무기 나우웬 2004-04-25 18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