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조회 수 2623 추천 수 0 2004.04.25 11:41:35
.........
윌리엄 윌버포스는 1759년 영국 헐(Hull)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세인트 존 칼리지를 졸업하고 정치에 입문해 21세 때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20대 후반, 윌버포스는 삶의 방향과 목적에 대해 반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럽 여행 중에 윌리엄 로우의 책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위한 진지한 부르심」(A Serious Call to a Devout and Holy Life)을 읽고 헌신했다. 즉 자신의 진정한 목적과 부르심이 정치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영국의 사회적, 도덕적 혁신을 강하게 부르짖었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고아, 굴뚝 청소부, 난민, 감옥수들을 위해 일했다. 또 선교사 협회와 성서공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윌버포스는 자신의 영적 거듭남을 간증한 책을 펴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하면서 거룩한 삶을 살며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촉구했다.
그를 유명인으로 만든 것은, 엄청난 정치적 반대와 갖은 협박에도 불구하고 고수한 노예 무역과 노예 제도 폐지 운동이었다. 1788년 처음 반노예제 운동을 시작하여, 1806년 노예 무역이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 18년을 싸웠다. 1833년 그가 숨을 거두기 바로 며칠 전, 영국은 노예제 폐지라는 역사적인 진보를 이루어 냈다.
그러나 윌리엄 윌버포스가 남긴 유산은 ‘노예 제도 폐지’라는 역사적 사건만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이 개인의 삶을 통해 뜻을 이루고 성취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 「소명」 / 헨리 블랙커비, 케리 스키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6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 산드라 2004-04-25 1402
2935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로리 2004-04-25 848
2934 사소한 것이라도 점검을 받으라 마크 2004-04-25 843
2933 장미가 주는 위로 예수님이 주는 위로 헨리 2004-04-25 1531
2932 역사를 바꾸는 것은 캔트 2004-04-25 1245
2931 경우에 합당한 조언 드와이트 2004-04-25 898
2930 내가 평안할 수 있는 이유 낸시 2004-04-25 1475
2929 나를 다이아몬드로 만드시려고 제니 2004-04-25 1068
2928 삶을 마감하며 이루어 낸 구원 옥한흠 2004-04-25 1808
2927 세상을 다스리는 손 케이 아더 2004-04-25 1085
2926 그래도 나를 사랑하느냐? 필빕 2004-04-25 1010
2925 나의 예수님 고재훈 2004-04-25 1107
2924 네 소망이 어디에 있느냐? 제임스 2004-04-25 1523
2923 살리는 말 죽이는 말 폴 트립 2004-04-25 1393
2922 당신의 신음도 들으신다 제럴드 2004-04-25 882
2921 고난에도 그 끝이 있다 양창삼 2004-04-25 1408
2920 고통은 죄의 증거? 드와이트 2004-04-25 881
2919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박도훈 2004-04-25 920
2918 슬픔 대신 기쁨으로 가는 인생 김현주 2004-04-25 1493
2917 침묵의 힘 마이클 2004-04-25 1010
2916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케이 아더 2004-04-25 1051
2915 감사와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 편집부 2004-04-25 1725
2914 슬픈 롤랑의 노래 편집부 2004-04-25 919
2913 발가락을 보호하라! 헹크 2004-04-25 1293
2912 결혼 메이드 인 헤븐 한홍 2004-04-25 1491
2911 하나님 방식대로 경영합니다! 김화수 2004-04-25 1190
2910 하나님을 본 받아 편집부 2004-04-25 1166
2909 우리는 왜 험담을 하는가? 로리 2004-04-25 911
2908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 템플턴 2004-04-25 1345
2907 하나님을 “함께” 알아 가야 하는 사람들 하이벳스 2004-04-25 1317
2906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제임스 2004-04-25 1342
»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2004-04-25 2623
2904 형제 자매들의 힘찬 스크럼 하이벨스 2004-04-25 870
2903 백설공주를 일으킨 왕자님 오트버그 2004-04-25 1346
2902 “만약 …한다면?” 캘빈 2004-04-25 10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