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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조회 수 2623 추천 수 0 2004.04.25 1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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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윌버포스는 1759년 영국 헐(Hull)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세인트 존 칼리지를 졸업하고 정치에 입문해 21세 때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20대 후반, 윌버포스는 삶의 방향과 목적에 대해 반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럽 여행 중에 윌리엄 로우의 책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위한 진지한 부르심」(A Serious Call to a Devout and Holy Life)을 읽고 헌신했다. 즉 자신의 진정한 목적과 부르심이 정치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영국의 사회적, 도덕적 혁신을 강하게 부르짖었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고아, 굴뚝 청소부, 난민, 감옥수들을 위해 일했다. 또 선교사 협회와 성서공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윌버포스는 자신의 영적 거듭남을 간증한 책을 펴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하면서 거룩한 삶을 살며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촉구했다.
그를 유명인으로 만든 것은, 엄청난 정치적 반대와 갖은 협박에도 불구하고 고수한 노예 무역과 노예 제도 폐지 운동이었다. 1788년 처음 반노예제 운동을 시작하여, 1806년 노예 무역이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 18년을 싸웠다. 1833년 그가 숨을 거두기 바로 며칠 전, 영국은 노예제 폐지라는 역사적인 진보를 이루어 냈다.
그러나 윌리엄 윌버포스가 남긴 유산은 ‘노예 제도 폐지’라는 역사적 사건만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이 개인의 삶을 통해 뜻을 이루고 성취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 「소명」 / 헨리 블랙커비, 케리 스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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