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남편이 정맥류 수술과 지방혹 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적이 있었다. 그때 병원에서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육신이 불편하고 병에 묶여 있다고 하여 영혼까지도 묶여서 허무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것인가? 그럴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삶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인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가 있겠는가?
남편의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옆에서 어떤 할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은 날 때는 기쁨으로, 죽을 때는 슬픔으로 간다고.
아니다. 태어날 때는 주위 사람만 기쁠 뿐, 정작 자신은 기쁨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죽을 때 우리는 기쁨 속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간다.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믿음으로 구원 얻은 성도들의 마지막 모습은 결코 슬프거나 두렵지 않은 것이다.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가? 기쁘게 “할렐루야!”를 외치며 주님의 품 속으로 달려가고 싶다. 날 때의 기쁨은 선택할 수 없지만, 죽을 때의 기쁨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므로.
- 독자 에세이 / 김현주
남편의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옆에서 어떤 할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은 날 때는 기쁨으로, 죽을 때는 슬픔으로 간다고.
아니다. 태어날 때는 주위 사람만 기쁠 뿐, 정작 자신은 기쁨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죽을 때 우리는 기쁨 속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간다.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믿음으로 구원 얻은 성도들의 마지막 모습은 결코 슬프거나 두렵지 않은 것이다.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가? 기쁘게 “할렐루야!”를 외치며 주님의 품 속으로 달려가고 싶다. 날 때의 기쁨은 선택할 수 없지만, 죽을 때의 기쁨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므로.
- 독자 에세이 / 김현주
첫 페이지
945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