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소한 것이라도 점검을 받으라

마크............... 조회 수 843 추천 수 0 2004.04.25 12:00:53
.........
한 여인이 맨션아파트를 새로 구입하고서 날아갈 듯 좋아했다. 신축 건물인데다 내부 구조나 사양도 최고급이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하지만 불과 몇 주도 안 되어 침실을 지날 때 어디선가 삐걱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별로 심한 소리는 아니어서 참고 지내려고 했지만 신경이 자꾸 쓰였다. 혹시나 해서 시공 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신축 건물에는 으레 그런 소리가 난다구요” 하며 오히려 핀잔을 줄 뿐이었다.
그러나 삐걱대는 소리가 심상치 않자 그녀는 시공사측 사람을 불러 점검을 받았다. 그 사람은 침실 바닥에 구멍을 뚫더니 내부에 철골로 된 지지대가 제대로 시공이 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점검 결과, 침실 바닥과 건물 벽을 이어주는 이음새 부분을 꽉 잡고 있어야 할 여러 개의 철골 지지대가 너무 짧게 시공되어 아슬아슬하게 달랑거리고 있었다. 그 짧은 지지대들이 서서히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던 것이다. 만일 그녀가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침실 바닥이 한쪽으로 내려앉았거나 심할 경우 침실 전체가 아래로 붕괴되어 그녀의 목숨까지 위태로웠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도 삐걱대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속히 하나님께 점검받아야 더 큰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

- 「우울증 산책」/ 마크 써튼, 브루스 헨니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9 고통당한 자들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필립 2004-04-25 1619
2938 사랑하는 이를 위한 눈물 어니 2004-04-25 978
2937 나의 고난은 어디에 속하는가? 이호혁 2004-04-25 2000
2936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 산드라 2004-04-25 1402
2935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로리 2004-04-25 848
» 사소한 것이라도 점검을 받으라 마크 2004-04-25 843
2933 장미가 주는 위로 예수님이 주는 위로 헨리 2004-04-25 1531
2932 역사를 바꾸는 것은 캔트 2004-04-25 1245
2931 경우에 합당한 조언 드와이트 2004-04-25 898
2930 내가 평안할 수 있는 이유 낸시 2004-04-25 1475
2929 나를 다이아몬드로 만드시려고 제니 2004-04-25 1068
2928 삶을 마감하며 이루어 낸 구원 옥한흠 2004-04-25 1808
2927 세상을 다스리는 손 케이 아더 2004-04-25 1085
2926 그래도 나를 사랑하느냐? 필빕 2004-04-25 1010
2925 나의 예수님 고재훈 2004-04-25 1107
2924 네 소망이 어디에 있느냐? 제임스 2004-04-25 1523
2923 살리는 말 죽이는 말 폴 트립 2004-04-25 1393
2922 당신의 신음도 들으신다 제럴드 2004-04-25 882
2921 고난에도 그 끝이 있다 양창삼 2004-04-25 1408
2920 고통은 죄의 증거? 드와이트 2004-04-25 881
2919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박도훈 2004-04-25 920
2918 슬픔 대신 기쁨으로 가는 인생 김현주 2004-04-25 1493
2917 침묵의 힘 마이클 2004-04-25 1010
2916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케이 아더 2004-04-25 1051
2915 감사와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 편집부 2004-04-25 1725
2914 슬픈 롤랑의 노래 편집부 2004-04-25 919
2913 발가락을 보호하라! 헹크 2004-04-25 1293
2912 결혼 메이드 인 헤븐 한홍 2004-04-25 1491
2911 하나님 방식대로 경영합니다! 김화수 2004-04-25 1190
2910 하나님을 본 받아 편집부 2004-04-25 1166
2909 우리는 왜 험담을 하는가? 로리 2004-04-25 911
2908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 템플턴 2004-04-25 1345
2907 하나님을 “함께” 알아 가야 하는 사람들 하이벳스 2004-04-25 1317
2906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제임스 2004-04-25 1342
2905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2004-04-25 26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