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마이더스의 모임

프리셉트...............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2004.04.25 12:11:27
.........
1923년 시카고 에드워드 비취 호텔에 7명의 미국 부자들이 모였다. 이 모임에 모인 사람들의 재산이 당시 미국 전체의 국고보다 더 많았다. 그래서 이 모임 이름을 마이더스의 모임이라고 했다. 무엇이든지 손만 대면 금으로 바뀌었다는 전설의 왕, 마이더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황금을 가장 많이 가진 7인의 신화적인 만남이었다. 온 미국의 매스컴이 이 에드워드 비취 호텔에 집중되었고 이목을 집중시킨 모임의 참석자들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25년이 지난 다음에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았다.
미국의 제일 큰 강철 회사 사장이었던 찰스 샤브는 거지로 죽었다. 농산물 곡물 수집업을 해서 거부가 된 아더 퀴터도 거지로 죽었다. 뉴욕 은행의 총재였던 리차드 위트니는 중한 죄를 짓고 감옥에서 복역하고 있었다. 미국의 재무부 장관까지 지냈던 엘버트 홀은 사기죄로 감옥에 들어갔다가 풀려 나와서 몸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국제 은행 총재였던 네언 훼저와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큰 회사 사장이었던 제시 리버모우는 자살했다. 또 미국 부동산의 대표적인 거구였던 이반 쿠버는 자살 미수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를 돌보아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들 모두 물질적으로는 누구보다도 풍족했지만 그 말로는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 「홍정길 목사의 301가지 감동 스토리Ⅱ」/ 프리셉트성경연구원 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4 고통을 받아들이는 기적 이윤재 2004-04-25 1098
2973 마음의 불황을 극복하라 정명식 2004-04-25 1305
2972 김수창 2004-04-25 854
2971 무신론은 지독한 죄 이동원 2004-04-25 1120
2970 세 황금문 김득중 2004-04-25 1468
2969 기도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강문호 2004-04-25 1223
2968 부서진 흙이 되자 이동원 2004-04-25 1077
2967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04-04-25 1291
2966 좋은 씨앗, 나쁜 씨앗 강도순 2004-04-25 1342
2965 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1] 박상훈 2004-04-25 1043
2964 신자와 제자 최효섭 2004-04-25 1587
2963 십자가를 던져보게 옥한흠 2004-04-25 1491
2962 정의는 인간 행동의 지침 조만재 2004-04-25 1117
2961 소풍가는 날처럼 서순석 2004-04-25 897
2960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하면 스티븐 2004-04-25 1811
2959 순간적인 만족은 행복이 아닙니다 임복만 2004-04-25 929
2958 빗나간 집착 강헌구 2004-04-25 899
2957 하나님의 외면 왓슨 2004-04-25 891
2956 진실은 최후의 승리자 배굉호 2004-04-25 1461
2955 주님 안에서 잠잠히 마이클 2004-04-25 1037
2954 고난이 겹칠 때 김인철 2004-04-25 854
2953 개구리와 쥐 장자옥 2004-04-25 880
» 마이더스의 모임 프리셉트 2004-04-25 1197
2951 하나님의 통치권에 순복하라 폴 트립 2004-04-25 1385
2950 코람데오 (Coram Deo) 로버트 2004-04-25 2656
2949 작은 사랑 큰 치유 필립 얀시 2004-04-25 1375
2948 피할 수 없는 심판 칼빈 2004-04-25 1959
2947 ‘무소부재’와‘임재’의 차이 토미 2004-04-25 1325
2946 순전한 기쁨 라비 2004-04-25 1170
2945 달콤한 독약? 류인택 2004-04-25 855
2944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보라 케이 아더 2004-04-25 1967
2943 탐심을 제거하라 파이퍼 2004-04-25 1387
2942 슬픔의 자리에 찾아오신 예수님 스티븐 2004-04-25 1145
2941 겟세마네 동산 루케이도 2004-04-25 1074
2940 은혜의 통로를 막는 비방 플로이드 2004-04-25 16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