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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박상훈............... 조회 수 1042 추천 수 0 2004.04.25 21:35:00
.........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한번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심각한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방하는데도 그는 자기의 처지를 변명하려 들지 않았다. 그래서 한 제자가 플라 톤에게 물어 보았다. "선생님! 왜 변명을 안 하십니까?" 그때 플라톤 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그들의 비난을 종결시키는 것은 나의 변 명이 아니다. 그들의 비난을 침묵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의 올 바른 행위뿐이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간혹 오해로 인해서 비난을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오해를 풀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한 다. 그러나 그것이 쉽게 해결되지 않고 도리어 실이 꼬이듯이 더 오 해가 깊어질 때가 있음을 보게 된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인도하 심과 하나님의 때를 조용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보다 먼 저 가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수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예 수님은 모든 것을 인내하시면서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셨던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인 것이 다. 하나님께서는 참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들의 아 픔을 아신다. 그리고 그들이 흘리는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와 평안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말씀으로 말씀대로 / 박상훈

댓글 '1'

생플

2008.06.03 02:39:02

200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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