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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 황금문

김득중............... 조회 수 1467 추천 수 0 2004.04.25 2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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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란 사람이 쓴 <세 황금문>이란 글을 보면, 언어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충고의 말이 나오고 있다. "말하기 전에 세 황금문을 지나게 하라. 다 좁은 문 들이다. 첫째 문은 '그것은 참말이냐?' 그리고 둘째 문은 '그것은 필요한 말이 냐?' 네 마음속에서 참된 대답을 하라. 마지막이고도 가장 좁은 문은 '그것은 친절한 말이냐?' 그 세 문을 지나왔거든 그 말의 결과가 어찌 될 것인가 염 려 말고 크게 외쳐라." 옛날 우리네 선조들은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 하면서 입을 다물어버리는 것을 현명한 것으로 알아왔다. 반드시 말 을 하여야 할 경우에는 "일언전십사(一言前十思)", 즉 "한마디의 말을 하기 전 에 열 번 생각하라"고 충고하였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귀는 둘씩 이나 주시면서 입은 하나만 만들어주신 것은 들은 것의 반만 말하라는 뜻이라 고 해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연 입을 다무는 것이 입을 여는 것보다 좋으며 침묵이 과연 금인가? 성경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강조해주고 있다. 첫째는, 거 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라는 것이다(에베소서 4:25). 덕을 세우는 데 소용 이 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는 것이다(에베 소서 4:29). 입은 조심해서 사용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사용하여 이 웃에게 큰 덕을 세워야 할 귀한 은총의 수단이다.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 김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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