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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당신이 처한 현실이 너무 어렵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생 애를 아름답게 만들고 말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인 가운데 헬렌 스타이 나 라이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고통 중에 아름다운 시를 쓰신 분입니다. 이 여인의 시를 읽을 때마다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통과한 한 여인의 깊은 샘물을 마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고통 중에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시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좋 은지 아버지 아시니/ 불평할게 무어랴/ 우린 언제나 햇살을 그리나/ 비가 내 려야 함을 하나님은 아시니/ 우린 웃음소리/ 기쁜 환락을 사랑하나/ 만일 한 방울 눈물도 모른다면/ 가슴속 부드러움은 사라지리라./ 때로는 괴롬과 슬픔 으로/ 우리를 시험하시는 아버지/ 그 시험은 벌이 아니라/ 내일을 맞이하라고 우릴 도우심이어라./ 거센 폭풍을 이겨야/ 자라나는 나무들은 힘을 얻고/ 끌로 날카로이 도려내야/ 대리석이 아름다움과 형상을 얻듯이/ 하나님은 부질없이 우릴 헤치지 않으시며/ 우리 아픔 저버리지 않으시리니/ 무엇을 잃게 하시면 다시금 가득히 얻게 하신다오./ 그리도 아낌없이 보내신/ 축복을 헤아려 본 다면/ 불평할 까닭도/ 슬퍼할 시간도 없으리라./ 우리 아버지는 자녀를 사랑하 시어/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한결같기에/ 영혼의 아픔이 꼭 필요할 때/ 기 쁨을 보내시는 일은 없나니/ 고뇌가 닥쳐오고/ 만사가 괴로울 때,/ 그건 우리 가운데 하나님 일하시어/ 우리 영혼 견고케 하시는 때라오."
잡초같은 인생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 / 강준민
잡초같은 인생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 /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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