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

최효섭............... 조회 수 1937 추천 수 0 2004.04.25 21:48:14
.........
훌륭한 가수는 악보를 보고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자서전을 노래한다. 자기의 실패, 성공, 뉘우침과 기쁨 그리고 참회와 결심을 모두 묶어서 부를 때 찬송가나 성가의 의미가 있다. "네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신앙의 간절함이 찬송 속에서 피어날 때 비로소 성가가 되며 그것이 '새 노래'가 된다. 찬송을 흔히 세 가지의 힘으로 말한다. 위로 올라가는 힘, 나의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힘, 밖으로 뻗어 가는 힘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를 주님 가까이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찬송은 위로 올라가는 힘이다. 또한 나에게 위로와 평화와 회개와 기쁨과 결심과 용기를 일으켜 주는 찬송은 내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힘이다. 위로 올라가는 힘으로서의 찬송을 '신앙의 길잡이'라고 한다면 내 속으로 들어와 기쁨과 용기를 주는 찬송은 소망을 향한 길잡이이다. 믿음과 소망을 불러 일으키는 찬송은 또 한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사랑의 길잡이' 역할인데 이것이 밖으로 뻗어 가는 힘이다. 찬송은 슬픈 마음을 위로하고, 우울할 때 마음을 위로해 주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며, 지저분한 생각들을 정돈해 준다. 예배시간에 찬송을 힘차게 부르는 사람은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된 사람이며 예배의 감격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은혜가 넘치기를 바란다면 열심히 찬송을 불러야 한다.
명상록 / 최효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689 뿌리째 뽑아야 한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1-15 1937
25688 젊은이여. 실력이 모자란다고 투덜거리지 말라 이외수 2011-03-17 1937
25687 50 이 넘으면 '무덤의 소리'가 들린다 한나 2010-11-28 1937
25686 의논 경영 이동원 목사 2010-05-07 1937
25685 벌거벗은 카우보이 file 김재성 2004-08-17 1937
25684 하나님의 분노 징검다리 2007-03-09 1937
25683 죄를 느낄 수 있는 마음 도날드 2005-10-28 1937
»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 최효섭 2004-04-25 1937
25681 믿음을 상실한 삶과 고통 김학규 2013-05-03 1936
25680 노숙인과 함께 하는 봄농사1 이주연 목사 2012-05-02 1936
25679 이상한 나라 김필곤 목사 2011-04-04 1936
25678 개그맨의 미담 김장환 목사 2011-01-31 1936
25677 너무 예쁜 당신 고도원 2009-10-22 1936
25676 위대한 용서 정승룡 2009-02-13 1936
25675 친구 이진우 2009-01-01 1936
25674 사랑의 시작 대천덕 2007-04-12 1936
25673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점원 file 이철재 2004-06-28 1936
25672 주 예수 보다더 귀한 분은 없네 모퉁이돌 2004-06-04 1936
25671 무디의 기도 [1] 모퉁이돌 2003-11-24 1936
25670 합격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2-11-24 1935
25669 풀꽃의 행복 예수보혈 2011-03-26 1935
25668 암묵지(暗黙知) 이주연 목사 2010-08-02 1935
25667 못 고치는 병과 안 고치는 병 김기현 목사 2010-02-20 1935
25666 침례를 받아야 하는 지갑 이동원 목사 2009-10-26 1935
25665 상처가 되는 말의 위력 복음 2005-09-06 1935
25664 종교개혁은 진행형 박종화 2009-02-07 1935
25663 때가 되면 애벌레는 나비로 다시 태어납니다. 김필곤 2008-04-14 1935
25662 고정관념 file 김학중 2007-09-03 1935
25661 눈물의 주기도 file 고훈 2005-08-27 1935
25660 모세의 지팡이 겨자씨 2003-09-28 1935
25659 아름다운 사랑 김정호 목사 (번동제일교회) 2013-12-02 1934
25658 한가위 선물 1만원 이주연 목사 2013-10-06 1934
25657 냄새 공수길 목사 2013-06-29 1934
25656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김장환 목사 2013-06-20 1934
25655 받은 이가 사랑이라 해야 한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4-28 19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