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만 붙잡아라

프리맨............... 조회 수 1503 추천 수 0 2004.04.25 21:49:51
.........
한 어린 소녀가 비록 할아버지 뒤에 타는 것이긴 해도 난생 처음 말을 타는지라 몹시 초조해했다. 할아버지는 말타기의 명수였다. 소녀의 부모들이 그녀를 말에 태우자 소녀는 비명을 질렀다. "어떻게 해? 난 말을 탈 줄 몰라요!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걱정일랑 하지 말아라. 어떻게 타는지 몰라도 괜찮다. 그냥 이 할아버지만 꼭 붙잡아라, 아가야. 나만 붙잡으면 된다"라고 안심시켰다.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와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다름아닌 기도와 찬양으로써 말이다. 우리는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 심지어 '생각'속의 기도조차도 우리의 의지를 돌려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불어넣어준다. 우리가 고통과 좌절과 분노와 실패에 '빠지는' 위험에 처해 있을 때가 바로 하나님과의 끈을 높쳤을 때인 것이다. 하나님은 매일 매일의 시작과 끝을 알고 계신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에 불어닥친 격동의 파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도 알고 계신다. 더 나아가, 그는 '거친파도'를 통과하면서도 그의 신령한 평화 가운데 당신을 지키시며 당신을 안전하게 데려오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우선 멈춤 / W.B. 프리맨 엮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9 제자의 길과 십자가 본회퍼 2004-04-25 2772
3008 금메달 이만재 2004-04-25 1130
3007 숨소리, 한숨소리 한순진 2004-04-25 1138
3006 거룩한 충격 정장복 2004-04-25 1371
3005 껌딱지 할아버지 고신일 2004-04-25 996
3004 고통 중에 감사 기독신문사 2004-04-25 1616
3003 고통은 새로은 기회이다 오몽근 2004-04-25 1168
3002 기도의 용사 토레이 2004-04-25 1453
3001 신뢰하는 겸손한 기도 버나드 2004-04-25 1974
3000 염려병 장자옥 2004-04-25 2117
2999 근심을 이기는 슬기 조만제 2004-04-25 1363
2998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장유람 2004-04-25 1005
2997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이병희 2004-04-25 1974
» 하나님만 붙잡아라 프리맨 2004-04-25 1503
2995 사랑은 고통을 받아들인다 서임중 2004-04-25 945
2994 희망의 주님 서순섭 2004-04-25 1219
2993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 최효섭 2004-04-25 1937
2992 내면의 거울 정장복 2004-04-25 1008
2991 위로의 하나님 조효훈 2004-04-25 2188
2990 빨간 신호등 김인철 2004-04-25 1111
2989 승리는 선물이다 스티브 2004-04-25 1253
2988 깨끗한 영혼 앤터니스턴 2004-04-25 1024
2987 밥상 밑의 강아지 김수홍 2004-04-25 1005
2986 영적인 삶 제임스 2004-04-25 1356
2985 염려가 담긴 상자 조용기 2004-04-25 1570
2984 위대한 결심 정명식 2004-04-25 1171
2983 예수님과의 관계 서정오 2004-04-25 1658
2982 구명보트의 합창 임한창 2004-04-25 929
2981 기도의 원리를 기억하라 알리스테어 2004-04-25 1530
2980 하나님의 사랑 조지모리슨 2004-04-25 1711
2979 신앙인의 이미지 황형택 2004-04-25 1120
2978 하나님의 청사진 조지 스위팅 2004-04-25 892
2977 잘 아시는 하나님 강준민 2004-04-25 1426
2976 당신을 사랑하오 한태완 2004-04-25 1178
2975 하나님만 의지하라 버나드 2004-04-25 27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