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가장 겸손한 기도라 할지라도 그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신뢰하는 것이어야 한다. 형통할 것이라고 분명히 확신하라. 겸손과 신뢰는 상반된 것이 아니다. 마치 회개와 믿음처럼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신뢰는 근심을 누그러뜨리는 정도의 해방이 아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어려움과 절망에 처했을때 가장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믿음이 진가를 발휘한 때는 다름아닌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빛을 발할 때는 바로 그들이 불행한 일에 몸부림치며 신음하던 시기였다. 두려울 때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했다. 이것은 그들을 더 많이 인내하게 하고,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에 관한 소망으로 위로받게 하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왔다. 신자의 기도란 신뢰와 겸손의 산물이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의 고난과 앞으로 닥칠 무서운 재난으로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틀림없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신을 안타까워하신다. 야고보는 믿음의 능력과 의심의 연약함을 이렇게 비교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 1:6,7).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믿음의 분량대로 주시겠다고 선언하신다. 기도로 말미암은 모든 것은 믿음으로 얻은 것이다.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 / 버나드 뱅글리 편집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 / 버나드 뱅글리 편집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