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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신앙으로

정명식............... 조회 수 1356 추천 수 0 2004.04.25 2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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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헤밍웨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가 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경건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의사로서 평생 동안 선교의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았던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식들을 신앙으로 키우려고 애썼습니다. 그래서 헤밍웨이는 어린 시절에 주일학교 성가대복을 입고 충실하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라서 어른이 되면서 신앙에서 이탈했고, 급기야는 하나님 없이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위대한 소설가로서는 세상에 남았을지 몰라도, 하늘나라의 역사에는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 타락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생의 마지막 즈음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나는 전지 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 해도 꽂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라디오의 진공관처럼 외로움과 공허함 속에 살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목숨을 자기 손으로 끊어야 하는 무의미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이 고귀한 유업을 내던졌던 에서와 같은 경솔한 자리에 들어가지 맙시다. 여러분의 신앙이 어느 상태에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십시오. 신앙에는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확실한 신앙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어정쩡하게 처신하다 보면 마귀의 올무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 신앙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의로운 결단 속에 주님은 함께하십니다.

- 세미꼴 이야기 / 정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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