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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산다는 것은 귀한 임무다

미우라...............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2004.05.08 2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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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태어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인생이 있었다. 행복하게 산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죽고 싶은 고통을 견뎌낸 사람도 있었으리라. 만약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죽었다면, 만약 그 몇 세대 앞에 존재했던 사람이 아이를 낳지 않고 죽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류타는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기타모리 상병에게 말을 건넸다. “우리 앞서 여러 인생이 있고 여러 사람의 눈물과 땀이 있었기에 비로소 우리가 있는 건데,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겨 자살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앞으로 이어질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까지 빼앗는 셈이 되는 거야. 탄생을 갈망하고 있을, 자네 자손의 소원을 잘라 버리는 일인 거지.”
한 청년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난 굉장히 자신만만한 사람이었는데, 요새는 내가 이 세상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 이 세상에선 더 이상 아무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인간이든, 개든, 고양이든 그저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 죽어 버리면 모든 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보고 듣는 모든 것에서 창조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단다.” 고민을 들은 친구의 대답이다.
아무리 머리가 나쁘더라도, 팔과 다리가 없더라도, 아무리 이상한 성격을 갖고 있어도, 잔인해도, 하나님께는 폐기물처럼 버려 마땅한 인간이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은 인간 모두에게 귀한 사명을 주셨다. 산다는 건, 어떤 의미에서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며 ‘임무’이다.
- 「삶에 답이 있을까」/ 미우라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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