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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이철재............... 조회 수 2075 추천 수 0 2004.05.08 2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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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두고 가니 잘 부탁하오.” 1931년 32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유언입니다.

소파는 ‘아주개’(종로구 당주동)에서 싸전과 어물전을 하던 방경수의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쌀동냥을 해야 할 만큼 가난했던 그는 선린상고를 중퇴하고 1917년 18세에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 선생의 셋째딸과 결혼합니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봐주시오.” 이것이 소파의 어린이관입니다. 소파는 1920년 천도교 잡지 ‘개벽’의 도쿄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번역 동시 ‘어린이 노래:불 켜는 이’를 발표함으로써 처음으로 어린이란 말을 씁니다. 1922년 5월1일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이듬해 3월1일 월간 ‘어린이’를 창간한 것도 그였습니다. 5월5일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버려지는 아이가 하루에 28명,해외 입양아 세계 1위. 이제 교회가 성서적 어린이관을 정립할 때입니다.

이철재 목사(서울 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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