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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극복하기 10

오스왈드............... 조회 수 1305 추천 수 0 2004.05.12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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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loneliness)은 “친구가 없고 홀로 있으며 의지할 곳 없는 느낌의 상태”로 정의한다. 외로움은 여러 모양을 하고 찾아온다. 때때로 내적 공허함, 텅빈 느낌 같기도 하고 혹은 사무치는 쓸쓸한 느낌, 불명확한 만족에 대한 깊은 갈망 같기도 하다.
외로움을 고독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고독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인 반면 외로움은 원하지 않아도, 싫어도 찾아온다. 고독은 물리적인 것이며 외로움은 심리적인 것이다. 외로움은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이지만 고독은 건설적이고 열매를 맺게 할 수 잇다. 놀랍게도 외로움은 나이든 사람들보다 청년기나 젊은 사람들 사이에 심하게 만연되어 있을이 밝혀졌다. 자신이 외로움의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면 다음의 몇 가지를 시도해 보라.
1. 주님께서 나의 외로움 속에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라.
2. 외로운 것은 죄가 아니므로 죄책감을 더하지 말라.
3. 자기 땅을 영적으로 깨끗이 하라. 곪은 데를 짜내는 것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과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도 같은 효과를 갖는다.
4.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사는 것을 배우라.
5. 자기 연민을 버리라. 많은 경우 연민은 평안의 적이다.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기를 고집한다면 외로움의 불꽃에 연료를 대주는 것이다.
6. 상황이 바뀔 수 없으면 그것에 대항해서 싸우기를 받아들이라.
7. 더나아가 한발 내딛어 오늘의 패턴을 깬다. 더 형편이 나을 때를 기다리지 말라. 그런 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8. 나의 욕구와 열망은 나 밖의 대상에 두라. 타인의 유익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라.
9.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상호간의 관심사를 가지고 먼저 다가가라.
10. 한 번 사람들과 만난다고 해서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음을 미리 알라.
- 제자, 거룩한 열정으로의 부르심/ J. 오스왈드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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