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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우리에게도잘 알려진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에 보면, 늘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한 왕과 그 왕의 어리석음을 노리는 하인이 등장합니다. 그는 훌륭하고 정직한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는 비밀스러운 천으로 옷을 만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그 옷이 보이지 않는 자는 정죄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옷을 멋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왕 자신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 옷(?)을 입고 시가행진에 나섭니다. 백성들조차도 처음엔 멋진 옷을 입으셨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한 아이가 사실을 고발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습니다. 그 아이는 외쳤습니다. “임금님이 벌거벗었어요!” 그제서야 사람들은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왕도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정직하지 못함으로 수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이와 같았습니다. 그들은 교만함으로 인해 자신들의 상태를 바로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눈을 뜨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정직하게 자신을 보며 현실을 파악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 된 몸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 편집부 제공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이와 같았습니다. 그들은 교만함으로 인해 자신들의 상태를 바로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눈을 뜨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정직하게 자신을 보며 현실을 파악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 된 몸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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