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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삶이 끝날지라도

나겸일............... 조회 수 1120 추천 수 0 2004.07.10 2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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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병명이 간암이래요. 그리고 앞으로 3일 이상은 못 산답니다.” 아내의 말을 듣고 처음엔 청천벽력인 듯 놀랐다. 그러나 곧 내 마음에는 이상한 평온이 찾아왔다. 순간, 지금의 내 형편이 그리스도의 한 손에 매달려 있는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의 다른 한 손이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되어 있으니 이제는 주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도 찾아왔다.
“아버지 하나님, 이 기도가 이 땅에서 드리는 마지막 기도가 될지라도 그 모두가 당신의 뜻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주님의 손에 저의 전부를 맡긴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제 힘으로 살아 보려 바둥거린 적도 많았습니다. … 저는 이제 사나 죽으나 완전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이제는 위태로운 불씨가 아닌 주님 안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될 것입니다.”
병상에 있을 때 몇 분 장로님께서 나를 방문해 주셨다. 몇 마디 주고받다 보니 갑자기 하나님의 깊으신 은혜가 마음속에 차올랐다. 나는 얼른 설교 수첩을 꺼내 메모를 했다. 내 모습을 본 한 장로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곧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설교를 준비하는 목사님을 뵈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어요.”
그리스도인이란 죽음 앞에 서 있든 삶 앞에 서 있든, 오늘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뜨겁게 감당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보다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느냐의 문제가 더욱 심각하고 중요한 것이다.

- 「생명을 건 목회이야기」/ 나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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