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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온전한 헌신

보시니............... 조회 수 1811 추천 수 0 2004.07.12 2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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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아가씨가 전도자에게 완전한 헌신의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나는 도저히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해요” 그녀는 말했다. “주님이 혹시 나를 선교지에다 보내신다면 나는 그곳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거든요.”
그 전도자가 대답했다.
“어느 춥고 눈 오는 날 아침에 한 마리 작은 새가 반쯤 얼어붙은 채 당신의 창을 쪼고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무력한 어린 새가 당신에게 붙들려 자기를 먹여 주도록 또 자신을 완전히 당신의 통제 하에 맡겨버린다고 상상과 함께요.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렵니까? 당신 손안에 움켜쥐어 눌러 버리겠습니까? 아니면 피난처와 따뜻함과 먹이와 보호를 베풀겠습니까?”
즉시 그 아가씨의 두 눈은 그 말의 뜻을 깨닫고 빛이 났다. 여러 해 후 그녀는 다시 그 전도자를 만났다. 그들은 예전에 나눈 대화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다음과 같은 설명의 말을 할 때 생기가 넘쳐 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사 선교지에서 일하게 했어요.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그녀의 체험은 모리스의 이와 같은 말로 요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승리하신 구주여. 당신의 귀중한 뜻이 이제 나를 품고 에우나이다. 모든 불화는 잠들고 내 평화는 강물이오니 내 영혼, 갇힌 새가 자유케 되도다.”
완전한 굴복은 꽃이 뿌려진 길과 구름 없는 날들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구주의 임재 하심과 그의 인도하시는 손길의 안정성을 확신한다. 두려움은 변하여 믿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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