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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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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도 돼나?

편집부............... 조회 수 1005 추천 수 0 2004.07.15 1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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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에게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창조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막 10:6-9). 이렇게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이혼이 가능한 경우도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마 5:31). 여기서 우리는 음행이 이혼의 이유가 될 수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혼을 생각할 때 반드시 검점해야 할 것이 있다.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고전 7:12). 이 말은 이혼할 조건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상대방이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을 버리지 말라는 말이다. 이것은 이혼이 자신의 이해타산에 의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말씀이다.
어떤 부부가 결혼하여 얼마되지 않았는데 남편 또는 아내가 교통 사고를 당하여 평생 누워서 밥을 먹고 살 형편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마침 저들에게는 아직 자녀도 태어나지 않았다. 그럴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건강한 상대방을 위하여 그를 떠나 보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의 교훈과 정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내가 더욱더 필요해진 사람을 놓고 나를 위하여 떠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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