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존 웨슬레의 간증

고용봉............... 조회 수 2094 추천 수 0 2004.07.15 16:26:51
.........
“저녁에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은 채 어느 모임에 갔는데 거기서 한 사람이 루터의 로마서 주석의 서문을 읽고 있었다. 얼마쯤 지난 후 그가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시는 역사를 하신다는 설명을 하고 있었는데 내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구원을 받기 위해 오로지 그리스도만을 믿어야 된다는 사실을 더욱더 느꼈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내 모든 죄를 씻으시고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하셨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때 나는 악의적으로 나를 이용했거나 박해한 사람들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생전 처음으로 내 마음속에 느낀 것을 거기 있는 모든 이들에게 터놓고 간증을 하였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원수 같은 마귀는 넌지시 이렇게 속삭였다. ‘이것은 믿음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기쁨은 어디 있냐?’ 그때 나는 배웠다. 평화와 죄에 대한 승리는 우리의 구원의 대장 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처음에 생기는 황홀한 기쁨, 특히 깊이 애통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기쁨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때로는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주지 않으시기도 한다는 사실을.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여러 가지 시험으로 몹시 괴로웠다. 그러나 큰 소리로 외쳤더니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그 시험은 자꾸 되돌아왔다. 그럴 때마다 나는 눈을 들어 주님을 향하자, 주께서는 주의 거룩한 곳으로부터 나에게 도움을 보내주셨다.
나는 여기서 이런 체험과 주로 전에 일관되었던 나의 신앙상태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싸웠다. 그렇다. 나는 율법 아래서 뿐만 아니라 은총 아래서 있는 힘을 다하여 투쟁하고 있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자주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때때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현재에는 늘 승리하는 사람이 되었다.“ - 존 웨슬리의 일기 중에서
- 강단 어록/ 고용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474 유대교와 기독교의 기본적인 차이 이동원 2003-02-07 2095
27473 삶이란 선물 김장환 목사 2013-09-20 2094
27472 성공 잠재력 내안에 있다 김무정 국민일보 기자 2013-08-25 2094
27471 예스! 이주연 목사 2013-06-04 2094
27470 자아 실현' 위한 일자리가 필요하다 신상목 기자 2012-10-14 2094
27469 감기 은혜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3-15 2094
27468 등대박물관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1-11-14 2094
27467 세상의 모든 물들이 끊임없이 아래로 흐르는 것은 이외수 2011-04-14 2094
27466 기발한 아이디어 김장환 목사 2010-12-25 2094
27465 믿음의 프로그램 김학규 2010-12-01 2094
27464 고수는 머릿속이 한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이외수 2010-11-21 2094
27463 친절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9-20 2094
27462 보이지 않는 물이 나무를 살립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01 2094
27461 견고한 사람이라고 믿기 김열방 목사 2010-03-23 2094
27460 주님의 인도를 받기 김열방 목사 2009-12-21 2094
27459 거룩함의 원수 낸시 2009-05-02 2094
27458 고난 업어치기 권오성 2009-02-10 2094
27457 하나님의 선하심 잉그램 2007-08-20 2094
27456 주님의 행사를 기억하기 린다 2006-09-21 2094
» 존 웨슬레의 간증 고용봉 2004-07-15 2094
27454 종이 된 주인 레슬리 2004-06-14 2094
27453 누룩이라는 이름의 위선 신앙 김영석 2003-04-03 2094
27452 행복의 보화 예수보혈 2011-03-26 2093
27451 두 명의 나무꾼 김용호 2010-11-27 2093
27450 왕비가 선택한 꽃 김장환 목사 2010-11-19 2093
27449 진(camp) 제도로의 변환 [1] 전병욱 목사 2010-05-20 2093
27448 웃으며 바른 길을 이주연 목사 2009-11-07 2093
27447 쉼표 없는 악보 고도원 2009-10-22 2093
27446 피장파장 이주연 목사 2009-07-06 2093
27445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이상진 2008-12-12 2093
27444 서거프다 이수태 2008-05-29 2093
27443 하나님의 심판 조효훈 2003-03-09 2093
27442 최선을 다하는 것 김용호 2012-12-04 2092
27441 악성 말 바이러스, 루머 김필곤 목사 2012-05-22 2092
27440 마음을 낮추어라 송태승 목사 2011-11-04 20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