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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대통령, 지미 카터

편집부............... 조회 수 2226 추천 수 0 2004.07.15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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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가 짧은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유세 기간 동안 유권자들은 상대로한 연설과 접촉에서 보인 소박한 인간미와 청중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타고난, 재능 그리고 사적, 공적인 모든 행동을 엄격한 도덕적 기준에 맞추려는 경건함이 크게 어필한 결과였다. 그는 대통령 재임 중에도 주일학교 교사의 직분은 내려놓지 않고 계속했다는 일화로 널리 교계에 알려진 바 있다. 또한 대통령 임기 후에는 지금도 활발히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헤비타트 운동(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기도 하다. 다음은 지미 카터가 1977년 1월 20일 했던 취임 연설문의 일부이다.
“저를 포함한 미국 국민을 대표하여 저는 전임 대통령께서 이 나라의 치유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제 앞에는 미국 초대 대통령께서 1789년 취임식 때 사용하셨던 성경이 놓여 있습니다. 또한 저는 몇 해 전 어머니가 주신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으로서의 선서를 막 마쳤습니다. 이제 그 성경을 열어 미가서에 있는 구절 중 시대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가르침을 한 대목 인용하려고 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미 6:8).
이 취임 행사는 우리 정부의 새로운 출발과 헌신,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깃든 새로운 정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그 새로운 정신을 깨닫고 널리 알릴 수는 있겠지만 그 정신을 만들어 내는 이는 오직 국민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가까이서 여러분께 쓸모 있는 존재로서 여러분의 진면목을 실증해야 하는 특별한 의무를 제게 주셨습니다. 우리 다 함께 통합과 신뢰라는 새로운 국민 정신을 창조합시다. 여러분의 힘이 저의 나약함을 메꾸고 , 여러분의 슬기로움이 저의 부족을 덮어 줄 것입니다. 마침내는 정의 안에서 우리가 다 함께 승리하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함께 배우고, 함께 웃고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합니다. 저는 제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마쳤을 때 국민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우리는 미가의 말씀을 기억하여, 다시 겸손과 자비와 정의를 추구하게 되었다.
-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종과 지역과 종교를 갈라놓는 장벽을 허물어 내리고 불신이 있는 곳에서는 일치단결을 이끌어냈다.
- 우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생산적인 일을 찾아 주었다.
- 우리는 미국 사회의 기반인 가정을 굳건히 했다.
- 우리는 법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법 아래서 약자이거나 강자이거나 부자이거나 빈자이거나 모두 동등하게 대우했다.
- 그리고 우리는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우리 정부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했다.“

-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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