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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어느 날 목공소에서 목공소 연장들의 회의가 시작되었다. 누군가 "망치야, 너는 소리를 크게 내기 때문에 없어져야 한다"고 했다. 망치는 "내가 떠나면 톱도 떠나야 한다. 톱은 이것저것 무엇이든지 사정없이 잘라내니까"라고 대꾸했다. 그 말을 들은 톱은 "내가 떠나면 대패도 떠나야지. 대패는 항상 남의 깊은 속도 모르고 자꾸만 깍아내니까 말이야." 그러자 대패도 한마디 했다. "내가 꼭 떠나야 한다면 자도 떠나야 하다. 자는 항상 자기 것만 옳다고 하며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해서 크고 작다 평하기 때문이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렇게 목공소 연장들의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나사렛 목수가 들어와서 작업복을 갈아입으시더니 강대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사렛 목수는 강대상을 만들 때에 대패, 망치, 톱, 자 등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사용했다.
'저 사람만 우리 모임에서 빠져 주었으면...', '저 형제만 우리 집안에 없었더라면.....', '우리 회사에 저 사람은 무용지물이야.'
이렇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 그분은 그 사람을 치워달라는 기도소리조차 묵과하시면서 또 하나의 천국의 가구를 만들고 계시다
- 편집부 제공
이렇게 목공소 연장들의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나사렛 목수가 들어와서 작업복을 갈아입으시더니 강대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사렛 목수는 강대상을 만들 때에 대패, 망치, 톱, 자 등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사용했다.
'저 사람만 우리 모임에서 빠져 주었으면...', '저 형제만 우리 집안에 없었더라면.....', '우리 회사에 저 사람은 무용지물이야.'
이렇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 그분은 그 사람을 치워달라는 기도소리조차 묵과하시면서 또 하나의 천국의 가구를 만들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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