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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작은 관심, 큰 기쁨

이주은............... 조회 수 1421 추천 수 0 2004.07.23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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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모임 시간에 목사님께서 주일날 구역식구가 안 보이면 꼭 전화를 해야 된다고 하셨다. 평상시에 전화를 잘 안 하던 나는 그 말이 마음에 걸렸다. 주일날이 되어 구역식구를 찾아보니 한 명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큰 마음을 먹고 오전 일찍 전화를 했다. 처음엔 아이가 받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구역식구가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로 교회에 안 나왔는지 궁금해서 전화했다는 나에 말에 별 대답 없이 “집사님, 제가 저녁에 전화 드릴께요.” 그냥 그 말만 하는 것이었다. ‘저녁엔 수요예배 가기 때문에 내가 없을텐데’ 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냥 알겠다고 하며 수화기를 놓았다. 하루종일 뭔가 마음이 무거웠다. ‘편치 않은 일이 있나보다. 안 좋은 일이 아니라면 서로 상냥하게 전화를 했을텐데….’ 많은 생각들이 스치며 지나갔다. 그런 마음때문에 일부러 수요예배에 일찍 왔다. 내가 뭔가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났다. 예전에 내가 어려웠을 때 나는 주위 분들에게 ‘기도해주세요.’라는 말을 못했다. 그때는 주님께 맡긴다는 것이 어려운 문제였고 마음에 와 닿지도 않았다. 지금 구역식구를 보면서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웠다.
“주님, 우리 구역식구의 마음을 주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시니까 진정한 위로를 해주세요. 저희가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렇게 기도를 하고 나니 오히려 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벗어지면서 마음 가득히 기쁨이 차 오르는 것을 느꼈다. 내가 말로는 그분을 위로해 드리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해 주셨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 그 일은 나에게도 위로가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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