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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세요?

브리스코............... 조회 수 1342 추천 수 0 2004.10.31 2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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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관한나의 태도가 왜 변했는지 알아냈어요. 내가 기도를 해서 그래요.” 저녁시간에 우리 딸은 그렇게 말했다. “학교는 똑같은데 내가 달라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그렇다. 기도는 변화를 일으킨다. 기도는 사람까지도 변화시킨다.
우리 막내도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말에 아이가 너무 기특해서 기도제목을 물었더니, 막내는 자기가 학교 밴드에서 제1 클라리넷이 너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넌 절대 연습을 안 하잖니.” 그랬더니 막내의 말이 가관이다. “연습을 한다면 기도가 필요 없죠.” 그래서 우리는 막내 피트에게 기도의 기본적인 기준들에 관해 설명을 해 주고, 중보기도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딸에게도 여러 가지 조언과 격려를 해 주었다.
내 남편 스튜어트와 나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이 사실을 알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자녀들에게 해 주어야 할 더 중요한 일은 그들이 스스로 기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부모가 모든 기도를 하고 있으니 부모님께 맡겨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해서든 그들이 스스로 기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내가 우리 가족의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들 자신이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면 나는 부족한 엄마가 될 것이다. 나는 언제까지고 그들과 같이 있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 Wing/ 질 브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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