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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무 위에 올라가서 본다

박상훈...............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2004.11.22 1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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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떤 지역에는 닷새만에 장이 선다.장이 서게 되면 아들은 그동안 모은 나뭇짐을 지게에 지고서 장에 팔러 나간다.

늦은 저녁이 되면 어머니는 이제나 저제나 아들을 기다린다.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면 걱정이 되어 동구 밖까지 나가본다.멀리서 한 사람씩 보이기 시작한다.어머니는 좀 더 자세히,좀 더 멀리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간다.이 애틋한 마음을 한자에서는 어버이 친(親)이라고 한다.

이제 아들은 시장에 가서 나무를 팔아 그 돈으로 어머니께 드릴 반찬과 몇 가지 일용품을 사들고 오다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만난다.아들은 어머니에게 공손하게 말한다.“어머니! 다리 아프실텐데 어찌 여기까지 나오셨습니까? 제가 업어드릴 테니까 이 지게 위에 타십시오”

그래서 노인을 지게 위에 태우고 오는 아들의 모습이 한자의 효도 ‘孝’자이다.가정은 사랑의 보금자리요,평화의 보금자리요,행복의 보금자리이다.우리의 가정이 모두 친(親)과 효(孝)가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박상훈 목사(승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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