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음과 순종의 조화

한나............... 조회 수 3111 추천 수 0 2004.11.26 12:16:27
.........
많은 영혼을 사로잡는 ‘사냥꾼의 올무’의 하나는 바로 ‘의심의 덫’이다. 그 ‘의심’이라는 방해 요인들은 흔히 너무나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이 올무가 되리라고는 단 한 순간도 상상해보지 않고 있다가, 마침내 그 덫에 단단히 사로잡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날지 못하게 된다.
사냥꾼의 올무에 사로잡힌 새가 날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심하는 영혼도 역시 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지닌 날개의 하나인 믿음의 날개는 가장 미미한 의심으로도 전적으로 무능한 날개가 된다. 새를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개의 날개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도 두 개의 날개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서 모든 것을 하려 한다. 그들은 순종의 날개를 펴고 이를 열심히 퍼덕이면서 비상을 시도하려 하나 공중에 높이 올라가지 못함을 의아스럽게 여기고 있다. 날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믿음이라는 한 쪽 날개가 힘을 잃고 축 늘어져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냥꾼의 올무’가 어떤 사람에게는 죄를 짓게 만드는 미묘한 형태의 속임수일 수도 있고, 어떤 숨은 헌신의 결여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믿음의 날개에는 이상이 없지만 순종의 날개가 축 늘어져 있는 것이다. 순종의 날개만으로는 날기가 불가능한 것처럼 믿음의 날개만 가지고 날아오르려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두 날개를 조화롭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 / 한나 W. 스미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194 희생의 댓가 김장환 목사 2010-04-08 3097
34193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 김학규 2010-02-02 3097
34192 주객전도 김장환 목사 2010-01-12 3097
34191 행복 요리법 김용호 2012-11-20 3096
34190 추억의 사람들 고도원 2009-12-11 3096
34189 한 박사의 대응 이동원 목사 2009-11-23 3096
34188 빛나는 인격 맥컬로우 2009-11-20 3096
34187 소망의 끈 file 정삼지 2008-03-29 3096
34186 영향력과 겸손, 그 함수 관계 전병욱 2006-06-10 3096
34185 뭘 해도 잘 되는 사람 이정수 2005-06-07 3096
34184 세계를 놀라게 한 사랑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1-01-21 3095
34183 사랑은 기다리는 것 김기현 목사 2010-05-12 3095
34182 작은 믿음의 위력 정성진 목사 2010-05-12 3095
34181 미즈노 겐죠 이야기 이정수 목사 2009-10-17 3095
34180 소망을 주는 말 김필곤 2008-02-06 3095
34179 [산마루서신] 사순절과 광야 file 이주연 2007-04-05 3093
34178 요동치 않는 믿음 송종인 2007-06-02 3093
34177 외모지상주의 file 류중현 목사 2011-11-21 3092
34176 인간관계의 첫 번째 계명 김장환 목사 2010-06-19 3092
34175 스승과 제자1 이주연 2009-10-23 3092
34174 아나콘다를 물리친 기도 [1] 김학규 2012-02-17 3091
34173 반드시 있을 재림 예수감사 2011-02-04 3091
34172 엘리베이터 교회 김장환 목사 2012-11-24 3090
34171 친구, 인간관계 예수친구 2011-07-04 3090
34170 사랑의 향기 한태완 목사 2011-05-24 3090
34169 완치의 이유 김용호 2010-12-18 3090
34168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담대함 김장환 목사 2012-11-03 3089
34167 진정한 믿음은 김장환 목사 2012-05-14 3089
34166 광야의 길에서 예배하라 예수감사 2011-11-05 3089
34165 나의 발을 넓은곳에 세우소서 - 시편시31:1-8 이동원 목사 2011-08-20 3089
34164 오래 웅크린 새가 높이 날 수 있다 [1] 전병욱 목사 2010-05-22 3088
34163 시카고 대학에서 느낀 단상들 전병욱 목사 2010-05-17 3088
34162 0.6%만 나누어도 서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1] 김필곤 2006-09-13 3088
34161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김학규 2008-09-02 3087
34160 부활 file 박종화 2007-11-03 30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