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권위를 올바르게 사용하라

듀퐁...............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2004.12.04 11:01:25
.........
하나님은 우리가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고유한 권위에 순응하기를 원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교회를 포함한 많은 삶의 영역에서 지도자들에게 그분의 권위를 위임하신다. 그러나 지도자들도 인간이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와 권력을 잘못 사용할 가능성은 항상 내재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교묘히 조종하며 이용하기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면, 이는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다. 그 결과 상대방에게 감정적, 신체적, 성적, 영적으로 해를 입히게 된다. 부모 또는 영적 지도자의 권위 남용으로 인한 궁극적인 비극은, 피해자가 도움을 받고 치유 받지 않으면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부모와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성과 예수님의 목양을 어느 정도 대표한다. 따라서 그러한 권위자에 대해 왜곡된 관점을 갖게 되면 우리의 신학과 관계없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권위는 반드시 사랑이란 프리즘을 통해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지만, 예수님은 항상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을 가지고 권위를 사용하셨다. 이때 독생자 아들을 기뻐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은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추진력이 되었다. 진정한 지도력은 사역을 통해 명성이나 권력, 돈을 얻음으로 존재의 중요성이나 안정감을 얻는 것이 아니다. 참된 권위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오며 사랑을 목적으로 한다. 그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사랑,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형제자매들을 향한 사랑이다.
- 「권위 있는 섬기는 종」/ 마크 듀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90 식구라는 의미 file 곽주환 목사 2019-03-02 350
5089 정직의 열매 김용호 2019-01-30 350
5088 사랑하는 손 김용호 2018-10-14 350
5087 모판이 살아야 합니다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6-16 350
5086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05-05 350
5085 말씀을 겸손하게 받으라(떡상) 새벽기도 2018-02-09 350
5084 교회 사랑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50
5083 생명의 샘터 file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2016-10-31 350
5082 공동체가 살아야 나(개인)도 살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16-10-17 350
5081 우리의 아이들아 용서하거라 file [1] 이주연 목사 2015-05-08 350
5080 청년 메시지-젊은 날을 즐겨라 file 이주연 목사 2015-03-24 350
5079 너무 가까이 다가가려 마세요 file 이주연 목사 2015-01-27 350
5078 나목 file 김민수 목사 2015-01-06 350
5077 나는 중심을 본다 file 서재경 목사 2023-02-02 349
5076 엘머 타운즈의 축복의 원칙 풍성한 삶 2022-10-21 349
5075 살아있는 신호등 file 김성국 목사 2022-07-26 349
5074 저는 살아남기 위하여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물멧돌 2021-10-24 349
5073 버려야 할 질투 김장환 목사 2021-10-14 349
5072 임종예배 한희철 목사 2021-01-18 349
5071 갈등(葛藤) file 차진호 목사 2020-09-03 349
5070 하루씩 기쁘게 도전하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349
5069 기초가 흔들립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07-23 349
5068 예수 믿음의 행복 ‘강건’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349
5067 즉각적으로, 성실함으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3-20 349
5066 은총 그리고 은총 file 이주연 목사 2017-07-10 349
5065 미안하다. 하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 file 이주연 목사 2015-04-12 349
5064 새날을 맞는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2-10-31 348
5063 하나님의 다림줄 file 김종구 목사 2022-07-18 348
5062 죄의 신호 김장환 목사 2021-09-01 348
5061 산소통 차진호 목사 2021-04-20 348
5060 자신의 몸에 주렁주렁 차고 있는 욕심주머니 물맷돌 2021-04-13 348
5059 괜찮아, 사랑이야! 물맷돌 2020-10-16 348
5058 팩트 체크 file 이성준 목사 2020-09-03 348
5057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산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4-16 348
5056 모두를 배려하는 소통 file 김민정 목사 2019-12-06 3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