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을 도우라

데이비드...............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2005.01.23 11:48:02
.........
자녀의 영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부모의 목표는 자녀들이 부모를 의존하는 데서 벗어나 스스로 그리스도에게 의존하도록 독립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부모가 그리스도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그 주요한 방법 중 하나다.
우리 아버지는 그리스도와 역동적인 관계를 가지고 계셨고, 우리에게 경건한 삶의 모범을 보이셨다. 그림처럼 생생히 기억되는 한 가지는 아버지가 매일 아침 방에 앉아 경건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다. 아버지는 성경책, 성경공부 교재, 경건의 시간을 위한 교재 등을 펴놓고 읽으셨다. 하루도 거르지 않으셨다.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아버지가 매일 아침 묵상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말이나 휴일같이 늦게 일어날 때도 아버지는 거기에 계셨다.
몇 년 뒤, 나는 아버지가 일부러 내가 일어나면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을 보게 하신 사실을 깨달았다. 그로 인해 내게는 아버지가 매일 아침 하나님과 만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이 아버지께 얼마나 중요한 분인지 알 수 있었다. 그것이 내가 경건의 시간을 갖게 된 가장 큰 동기였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내 아이들도 내가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을 보고 경건의 시간을 갖게 되기 바란다. 아버지의 말씀처럼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깊어지고 성숙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자녀 양육 전쟁」/ 데이비드 클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4805 [사랑밭 새벽편지] 기본으로 살아가자 file 권태일 2005-01-11 1350
34804 [사랑밭 새벽편지] 사노라면 권태일 2005-01-11 1325
34803 [사랑밭 새벽편지] 보람의 人生 file 권태일 2005-01-11 1171
34802 [사랑밭 새벽편지] 맨발의 성자 file 권태일 2005-01-11 1497
34801 [사랑밭 새벽편지] 왜 걱정을 하십니까? file 권태일 2005-01-11 1470
34800 [사랑밭 새벽편지] 따뜻한 사람 file 권태일 2005-01-11 1381
34799 [사랑밭 새벽편지] 그는 file 권태일 2005-01-11 1316
34798 슈바이처의 회심의 동기 file 박종순 2005-01-13 1639
34797 진주 file 박상훈 2005-01-13 1059
34796 원조 할머니 순두부집 file 김상복 2005-01-13 1724
34795 그들을 사랑해서입니다. file 김의환 2005-01-13 1112
34794 거미 개미 꿀벌 file 김순권 2005-01-13 2004
34793 하나님의 음성에 지배를받는 사람 file 고수철 2005-01-13 1676
34792 통제와 자유의 차이 file 박종순 2005-01-13 1258
34791 어떤 트럭 운전기사 file 박상훈 2005-01-13 1118
34790 키작은 대통령 file 김의환 2005-01-13 1504
34789 쥐 원숭이 맷돼지 file 김순권 2005-01-13 1278
34788 불평 제조업자 file 고수철 2005-01-13 1450
34787 하늘이 독립을 원하니 file 박종순 2005-01-13 1085
34786 가서 너도 그렇게 하라 file 김상복 2005-01-13 1328
34785 홀트아돌복지회 file 김의환 2005-01-13 1195
34784 거듭나는 도리 file 고수철 2005-01-13 1343
34783 병주고 약주는 이중성 file 박종순 2005-01-13 1312
34782 돌은 바로 놓았느냐? file 박상훈 2005-01-13 1025
34781 불에 타지 않은 성경 file 김상복 2005-01-13 1762
34780 젊은이,하나님께 구원을 받았습니까?” file 김의환 2005-01-13 2031
34779 링컨의 턱수염 file 김순권 2005-01-13 1239
34778 사람이 죽는다 file 고수철 2005-01-13 1181
34777 게으른 일꾼들 file 박종순 2005-01-13 1966
34776 어머니를 먹은 아들 file 박상훈 2005-01-13 1825
34775 거울 복음 2005-01-14 1070
»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을 도우라 데이비드 2005-01-23 1508
34773 어디에서든 주와 함께 원용일 2005-01-23 1716
34772 주님의 손 이동원 2005-01-24 1362
34771 신앙의 가치 찰스 2005-01-24 13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