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눈부시게 찬란한 왕궁

오인숙...............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2005.01.24 16:58:19
.........



눈부시게 찬란한 왕궁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습니다. 둥근 천장과 벽,기둥이 마치 다이아몬드를 박아놓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잘게 부서진 유리조각들로 뒤덮혀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왕궁이 설계되었을 때 건축가들은 문에 입힐 거울을 외국에서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던 거울이 도착하여 포장을 푼 사람들은 낙담하고 말았습니다. 운반 도중 거울이 산산조각나버렸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워하며 깨진 유리조각들을 쓸어버리려 할 때 한 관계자가 “어쩌면 깨져 있기 때문에 더 아름다울지도 모른다”고 말했고 그의 의견에 따라 깨진 유리조각으로 추상적인 무늬를 만들어 벽에 붙였습니다. 빛이 여러 방향으로 반사돼 뜻밖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왕궁이 만들어졌습니다.

살아가노라면 산산조각난 유리처럼 우리의 마음이 깨지고 상처입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부정적으로 내 마음에 자리잡기 전에 ‘깨짐으로써 아름다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오인숙 우촌초교 교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650 다섯 가지 방법 김장환 목사 2014-08-24 1077
12649 인생을 쉽게 사는 법 file 권태일 2004-07-23 1077
12648 순간적인 것들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file 박종순 2004-10-22 1077
12647 곤고할 때에 부르는 노래(시 102:1-28) 따뜻한 2004-06-23 1077
12646 밤톨이의 가을 인사 보시니 2004-05-22 1077
12645 부서진 흙이 되자 이동원 2004-04-25 1077
12644 비스마르크와 아들 용혜원 2004-04-15 1077
12643 여보게, 저승에 갈 때 지팡이 하나 가져가게나 보시니 2004-03-31 1077
12642 감사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21-10-28 1076
12641 값진 시간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10-21 1076
12640 베네딕트의 영성 예수감사 2014-06-23 1076
12639 [사랑밭 새벽편지]끌려가는 자와 이끄는 자 file 권태일 2004-10-22 1076
12638 꼬리에 있는 행복 file 소강석 2004-05-08 1076
12637 미국의 국민건강지침 모퉁이돌 2004-05-04 1076
12636 동기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4-08-05 1075
12635 궁수 물고기 김계환 2012-12-08 1075
12634 청년 로버트슐러 모퉁이돌 2004-05-04 1075
12633 땀과 노력 임한창 2003-11-27 1075
12632 살아간다는 것 한수산 2003-07-18 1075
12631 생각이 미치는 영향 김장환 목사 2015-05-12 1074
12630 인생이 무엇입니까? 한태완 목사 2014-12-18 1074
12629 구슬 목걸이 한승지 2003-03-25 1074
12628 라크마 1350 회사에 왜 가시지요? 아침햇살 2008-01-14 1074
12627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길 ② 김진홍 2004-07-23 1074
12626 꿈같은 일이 현실로.... file 권태일 2004-06-15 1074
» 눈부시게 찬란한 왕궁 file 오인숙 2005-01-24 1074
12624 당당 떳떳 file 박상훈 2004-11-23 1074
12623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보시니 2004-07-12 1074
12622 겟세마네 동산 루케이도 2004-04-25 1074
12621 보이지 않는 보석 보시니 2004-01-07 1074
12620 평균케 하고자 조병호 2003-11-10 1074
12619 산 속의 신비를 아시나요 보시니 2003-07-30 1074
12618 감사하기 어려운 것 file 김민정 목사 2019-08-13 1073
12617 자녀교육 천국과 지옥 김필곤 목사 2014-09-23 1073
12616 뒤틀린 모습도 아름답다 앨리스 2004-11-10 10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