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당신은 무엇에 묶여 있는가?

최효섭...............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2005.01.25 15:41:22
.........
당신은 예수님에게 단단히 묶여 있는가? 아니면 오히려 당신이 예수님을 한 구석에 결박해 버리지는 않았는가?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먼지 앉은 성경과 함께 선반에 얹어놓고 있다. 그리고 형식적인 의식이나 기도문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결박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예수님을 나의 생활 속에 살아 움직이게 하고 오히려 나를 예수님께 결박해야 할 것이다.
월요일, 주님이 내 집에 오셨지만 문 앞에서 돌아가 버리셨다. “네 마음에는 아들 딸이 가득 차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화요일, 노크만 하신 주님은 발길을 돌이키셨다. “네 집은 돈으로 꽉 차 발디딜 틈도 없구나.”
수요일, 나를 부르시던 주님은 슬픈 낯이 되셨다. “세상 재미에 귀가 먹어서 내 음성을 못 듣는구나.”
목요일, 주님은 화를 내셨다. “내가 찾아왔는데도 조금 피곤하다고 인사도 안 하니?”
금요일, 주님은 우셨다. “뭣이? 나보고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박히라고?”
토요일, 거센 노크 소리와 함께 주님의 고함 소리. “이젠 나에게 문도 안 열어주느냐!”
주일, 교회에 갔더니 주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날마다 네 집에 가도 들어갈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도 오늘 하루라도 잊지 않고 잠깐이라도 들러주니 고맙구나!”

- 명상록/ 최효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0 예수 믿으세요의 비밀 [1] 강경원 2005-01-25 2566
5299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시킨다 스미스 2005-01-25 2081
5298 주님의 십자가 정명식 2005-01-25 2521
5297 정말로 성숙한 사람 이진오 2005-01-25 1582
5296 우리 팀 새 선수 맥스 2005-01-25 967
5295 하나님 신뢰 로버트 2005-01-25 2083
5294 기도를 초월하는 기도 버나드 2005-01-25 1419
5293 위기를 극복한 기도 서정오 2005-01-25 2357
5292 황금과 씨앗 배창돈 2005-01-25 1272
5291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김성철 2005-01-25 1946
5290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기 헨리 2005-01-25 1496
5289 헛된 인생의 목표 이동원 2005-01-25 1761
5288 미래를 위한 지혜로운 투자 마이클 2005-01-25 1496
5287 바른 판단 웨인 2005-01-25 1196
5286 진정한 자백 더들리 2005-01-25 1388
5285 자비로운 하나님 양은식 2005-01-25 1519
5284 온전한 사랑 체험하면 두려움이 없다 김동호 2005-01-25 2763
5283 아들을 희생한 아버지의 호소 홍규식 2005-01-25 1607
5282 그리스도인의 고민 박광철 2005-01-25 1426
» 당신은 무엇에 묶여 있는가? 최효섭 2005-01-25 1045
5280 그래서 교회가 필요하군요 문태홍 2005-01-25 1634
5279 [고도원의 아침편지]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고도원 2005-01-24 2884
5278 [고도원의 아침편지]꿈 고도원 2005-01-24 1327
5277 [고도원의 아침편지]"은어야, 사랑이 뭐니?" 고도원 2005-01-24 1295
5276 [고도원의 아침편지] 링컨은 전쟁 중에도 셰익스피어를 읽었다 고도원 2005-01-24 1266
5275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중히 여기면... 고도원 2005-01-24 1260
5274 [고도원의 아침편지] 빨간 신호등 고도원 2005-01-24 1260
5273 [고도원의 아침편지]좋은만남 복된만남 고도원 2005-01-24 1437
5272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문 고도원 2005-01-24 1288
5271 [고도원의 아침편지] 윈윈 파트너쉽 고도원 2005-01-24 1340
5270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시 일어나는 사람 고도원 2005-01-24 1317
5269 정직한 설렁탕집 이야기 file 임종수 2005-01-24 1485
5268 하나님게 눈물로 기도 file 여운학 2005-01-24 1403
5267 죽고사는 것이 혀끝에 file 이철재 2005-01-24 1337
5266 대통령이 남의 구두도 닦아줍니까? file 소강석 2005-01-24 13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