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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백

더들리...............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2005.01.25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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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은 겸손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흔히 자백을 회피하거나 가볍게 생각하거나 그 필요성을 부인하고 지나갑니다. 자백하려면 하나님 앞에서 상한 심령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백은 자기 합리화를 중단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백합니다. “어제 친구가 전화를 걸어주지 않아 미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새 양복을 통해 만족을 구함으로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아내가 돈과 관련된 저의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자 마음을 닫았습니다. 직장에서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이기적인 마음으로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자백은 회개를 촉진하며,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시켜 줍니다. 자백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행동 때문이 아니라 자녀로서의 신분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용서받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날마다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우리가 어떻게 실패했는지를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우리와 친밀해지며 다시 교제를 회복하고 싶어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자백이 필요합니다. 프레데릭 뷰크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자백은 하나님께서 아직 모르시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자백할 때까지 그 죄는 당신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틈이 된다. 자백을 하면 그 죄는 다리가 될 수도 있다.”
자백은 우리를 겸손케 함으로 도리어 자유롭게 해주며,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줍니다.

-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 / 더들리 J. 델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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