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삶’으로 얻어지는 이름

루카도...............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2005.01.25 15:58:07
.........
사람의 언행이 일치될 때, 그 언행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받게 될 영향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말과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파괴적일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 때문이다. 이름이 삶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로 이름을 얻는 것이다.
한 유대인 부부가 그들의 첫 아이에게 지어줄 이름에 대해 논쟁을 벌이다 결국 랍비를 찾아갔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랍비가 물었다. 부인이 먼저 말했다. “남편은 시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기 원하지만, 저는 제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지어주고 싶습니다.” “당신들 아버지의 이름이 뭡니까?” 랍비가 묻자 두 사람은 “두 분 다 요셉입니다” 하는 것이었다. 랍비는 어이가 없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란 말입니까?” 부인이 다시 말을 꺼냈다. “시아버지는 말도둑이었고, 저의 아버지는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아들이 시아버지의 이름을 따른 것인지, 아니면 친정아버지의 이름을 따른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랍비는 잠시 생각한 후 대답했다. “그 아이를 요셉이라고 부르시오. 그리고 나서 그 아이가 말도둑이 될지 혹은 정직한 사람이 될지 지켜보시오. 그러면 어느 쪽 아버지의 이름을 따른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당신 삶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 베드로, 나, 그리고 교활한 이리 / 맥스 루카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5 귀하고 값진 쇠 장식품 윤영준 2005-01-31 919
5334 사랑은 자유롭게 합니다 조이스 2005-01-31 1293
5333 베풀수록 커지는 사랑 미네노 2005-01-31 1261
5332 누비이불의 아름다움 정명식 2005-01-31 974
5331 만든 사람도 있는데 불지도 못해? 임종수 2005-01-29 1047
5330 간판에 원조라고 쓰면 원조가 되는게 아닙니다. file 임종수 2005-01-29 1269
5329 밍음은 물방울과 같습니다. file 이철재 2005-01-29 1132
5328 나의 고통은 예수님의 고통 file 소강석 2005-01-29 1294
5327 나의 임무는 성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file 오인숙 2005-01-29 1239
5326 황금은 천국에서 도로포장하는데 씁니다. file 김석년 2005-01-29 1146
5325 [지리산 편지]예언자 미가(Micah)가 전한 메시지 김진홍 2005-01-27 1645
5324 [지리산 편지]두레교회 성서경제훈련원 김진홍 2005-01-27 1316
5323 [지리산 편지]외국인 근로자들을 가족처럼 돌보자 김진홍 2005-01-27 1278
5322 [지리산 편지]두레자연초등학교 김진홍 2005-01-27 2790
5321 [지리산 편지]사랑의 리퀘스트 김진홍 2005-01-27 1196
5320 [지리산 편지]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김진홍 2005-01-27 1397
5319 [지리산 편지]삶은 훈련이다 김진홍 2005-01-27 1443
5318 [지리산 편지]이병철 회장과 반도체 산업 김진홍 2005-01-27 1512
5317 [지리산 편지]사무엘과 미스바(Mizpah)의 회개운동 김진홍 2005-01-27 2199
5316 [지리산 편지]사무엘의 라마-나욧(Ramah Naioth) 김진홍 2005-01-27 3795
5315 [지리산 편지] MR. Clean 사무엘 김진홍 2005-01-27 1358
5314 [지리산 편지] 사무엘서의 지도자들 김진홍 2005-01-27 1451
5313 [지리산 편지] 강하라, 담대하라 김진홍 2005-01-27 2268
5312 [고도원의 아침편지]다시 젊은 날이 온다면 고도원 2005-01-25 1946
5311 [고도원의 아침편지]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갈 것 고도원 2005-01-25 1317
5310 [고도원의 아침편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고도원 2005-01-25 1432
5309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이 들면,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고도원 2005-01-25 1318
5308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내에게 제일 좋은 선물 고도원 2005-01-25 1354
5307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나만 우울한 걸까? 고도원 2005-01-25 1411
5306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산 10분전 고도원 2005-01-25 1475
5305 시간이 없어요 김종회 2005-01-25 1568
5304 내 영혼의 평안 이성희 2005-01-25 1854
5303 헌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1] 이동원 2005-01-25 2466
» ‘삶’으로 얻어지는 이름 루카도 2005-01-25 1284
5301 진리를 따라 산다 이대희 2005-01-25 134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