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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는 멸망의 지름길

박종순...............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2005.02.01 18: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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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9월9일 평양 서문밖교회.188명의 총대들이 모여 제27회 장로회 총회를 열고 있었다.방청이 금지된 이날 각 총대 곁에는 일본 형사가 붙어 앉아 삼엄한 분위기를 조성했고,결국 신사는 종교가 아니므로 참배는 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신사참배를 결의했다.

당시 선교사 블레어는 “불법이오”라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묵살당한 채 신사참배가 결의됐다.사전에 일경(日警)은 총대들에게 총회에 참석하면 신사참배는 죄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할 것,신사참배 문제가 상정되면 침묵할 것,그렇지 않으면 총대를 사퇴하고 출석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1938년 9월10일 오전 10시30분.평양 경찰서장의 각본대로 신사참배는 가결됐다.총회가 우상숭배를 가결한 것이다.

그로부터 63년이 지난 오늘 일본 총리는 신사참배에 나섰고,우익단체들도 때를 기다렸다는 듯 신사참배를 들고 나섰다.우상숭배로 망한 일본이 한 세기도 지나기 전 같은 전철을 다시 밟고 있다.단 다른 것이 있다면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제발로 걸어가 참배하고 있다는 것이다.형태와 형식이 어떻든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신다.그리고 멸망의 원인이 된다.일본은 이 점을 두려워하라.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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