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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지 않는 마음

루이스............... 조회 수 2038 추천 수 0 2005.02.23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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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은 물질적인 복을 누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좋은 것들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기보다는 남들과 비교하면서우리에게 없는 것들을 가지고 쉽게 불평한다.
몇 년 전 우리 부부가 선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할 당시, 우리 월급은 한 달에 겨우 몇 백 달러였는데, 그것은 우리 네 식구가 살기에는 분명히 충분치 않은 액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으므로 우리는 늘 감사하며 기뻐했다. 이에 어떤 선교사가 우리 가족이 감사하는 말을 듣고 톡 쏘아붙였다. “이봐요, 루이스 씨! 당신은 남미 출신이니까 모든 것이 대단해 보이겠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나 같은 사람은 그 돈으로 살기 힘들어요.” 나는 입을 다물었고 지금까지도 그 사람의 말을 잊을 수 없다. 그는 감사할 줄 모르는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러기에 “주님, 건강과 음식과 옷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기보다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했다. 지금 그는 이혼한 후 하나님을 섬기는 선교 사역 대신 자신의 꿈을 좇고 있다.
나는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 큰 죄라고 믿는다. 당신이 지금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 있다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성공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당신의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는 것을 잊는다면 그것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성령의 역사를 막고 하나님의 복 또한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 부흥 / 루이스 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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