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말과 냉정한 주인

이진우............... 조회 수 1146 추천 수 0 2005.02.23 16:07:41
.........
명마가 있었다. 그 속력과 힘이 월등해서 주인을 전쟁터에 수없이 태워다 주면서도 상처 하나 입지 않게 지켜주었다. 주인 병사는 말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보살폈다. 그는 매일같이 털을 잘 손질해주었고, 상처라도 나면 잊지 않고 정성껏 약을 발라주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자 주인은 말을 밭에다 내몰아 일을 시켰다. 말은 쟁기를 끌고, 무거운 바윗덩어리도 나르고, 힘들게 마차도 끌어야 했다. 그렇게 힘든 일을 하는 데도 먹이는 왕겨와 밀짚뿐이었다.
그러던 중에 전쟁이 다시 터졌다. 그 주인은 무장을 다 갖춘 다음에 자기 말에 다시 한번 올라탔다. 그런데 평소에 잘 먹지도 못하고 일만 죽어라 하다 탈진한 말은 제대로 달릴 수가 없었다. 한 발 한 발 옮길 때마다 절뚝거리며 그야말로 말이 아니었다. 병사가 말을 꾸짖자 말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전쟁터의 명마로 멋지고 힘차게 달리길 바랐다면, 왜 나를 농장의 당나귀처럼 취급하셨나요?”인간 관계에서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식의 너무나 얄팍한 처세를 하는 사람이 있다. 신의란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자신에게 이용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는 전화하고 찾아가고 선물하지만, 별볼일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안면 몰수한다.
이런 때일수록 구약의 한 시대를 곱다랗게 무늬 놓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이야기를 상기한다. 요나단은 한낱 양치기에 불과한 다윗에게 변함 없는 우정을 쏟아부었다. 훗날 다윗은 망해버린 사울 가의 한 사람, 요나단의 절름발이 아들을 자기 자식처럼 돌본다. 책임지는 우정이다. 요즘 당신이 홀대하는 ‘말’은 누구인가?
- 우리는 하나님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 이진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말과 냉정한 주인 이진우 2005-02-23 1146
5544 감사하지 않는 마음 루이스 2005-02-23 2081
5543 참지혜 김동성 2005-02-23 1306
5542 일을 취미처럼 사랑하라 이효상 2005-02-23 992
5541 미래는 현재의 결과이다 가와키타 2005-02-23 1381
5540 우리에게 있는 보화 캘빈 2005-02-23 1338
5539 하나님의 문자 메시지 이건영 2005-02-23 1335
5538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서정오 2005-02-21 2651
5537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용혜원 2005-02-21 2123
5536 나를 바꾸고 싶을때 김형준 2005-02-21 1264
5535 예배의 위력 토미테니 2005-02-21 3174
5534 교회의 울타리 정지홍 2005-02-21 1387
5533 공존하는 관계 이문희 2005-02-21 1049
5532 소녀와 피아노 웨인 2005-02-21 1101
5531 지혜자가 그리운 시대 무명 2005-02-21 1201
5530 청춘을 헌신함 장유람 2005-02-21 1428
5529 그리스도를 선택하라 조셉 2005-02-21 1651
5528 배은망덕한 아들 [1] 레이런드 2005-02-21 1506
5527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다 더치 2005-02-21 1544
5526 사명은 열정을 불러온다 손경구 2005-02-21 2237
5525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유로운 사람 고도원 2005-02-21 1562
5524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고도원 2005-02-21 1478
5523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기의 빠는 힘 고도원 2005-02-21 1464
5522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구경 file 고도원 2005-02-21 1355
5521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의 순례자 고도원 2005-02-21 1515
5520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해로는 떠나질 마세요 고도원 2005-02-21 1361
5519 [고도원의 아침편지] 멈추어 쉬는 시간 고도원 2005-02-21 1381
5518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공짜가 싫어 고도원 2005-02-21 1406
5517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머니 고도원 2005-02-21 1312
5516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향을 찾는 마음 file 고도원 2005-02-21 1409
5515 [고도원의 아침편지] 서로 주고 받으며 고도원 2005-02-20 1435
5514 [고도원의 아침편지] 겨울바다 고도원 2005-02-20 1363
5513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라 고도원 2005-02-20 1433
5512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물이 되는 사람 고도원 2005-02-20 1398
5511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고도원 2005-02-20 13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