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길자연...............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2005.03.16 14:44:02
.........
어느 날 한 왕이 거울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거울 속에서 왕과 똑같이 생긴 사나이가 튀어나오더니 질문을 합니다. “자네, 어떻게 왕이 되었는가?” 왕은 말합니다. “남보다 잘나고 남보다 능력이 있어서 내가 왕이 됐지요.” 이 말을 들은 거울 속 사나이는 “이 세상에서 자네보다 능력 있고 자네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자네는 아는가?”라고 말합니다.
“자네는 어떻게 왕이 되었는가?” 또 질문합니다. “내 아내가 뛰어나기 때문에 왕이 되었지요.” 거울 속의 사나이는 또 말합니다. “이 세상에 자네 아내보다 뛰어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그러면서 거울 속 사내는 계속 “자네는 어떻게 왕이 되었는가?” 하고 질문을 합니다.
왕은 곤혹스러웠습니다. 이말 저말 하면서 이렇게 왕이 됐지요, 저렇게 왕이 됐지요 하다 보니 몸에서 진땀이 납니다.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그래도 이 사나이는 계속 말합니다. “자네는 어떻게 왕이 되었는가?”
결국에는 이 왕이 두 손 들고 말합니다. “제가 뭐 자랑할 것이 있습니까? 그저 하늘의 은총 덕분이지요.” 그러자 비로소 사나이가 거울 속으로 들어가더랍니다.
이 웃지 못할 이야기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즉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삶의 모범 답안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 「고난 속에 숨은 축복」/ 길자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4 [사랑밭 새벽편지]닭장 안의 까마귀 file 권태일 2005-03-16 1418
5703 [사랑밭 새벽편지]사람들은 당신을 권태일 2005-03-16 1157
5702 [사랑밭 새벽편지]피자를 11초에 반죽하는 소년 file 권태일 2005-03-16 1243
5701 [사랑밭 새벽편지]초죽음의 상황과 의리 file 권태일 2005-03-16 1368
5700 [사랑밭 새벽편지]어떻게 이런일이... file 권태일 2005-03-16 1169
5699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file 김상길 2005-03-16 2095
5698 빗발치는 총탄속의 밀알되어 file 김상길 2005-03-16 1386
5697 기백상실증 file 김상길 2005-03-16 1195
5696 무관심 file 임한창 2005-03-16 1609
5695 훌라후프 file 임한창 2005-03-16 1196
5694 가시고기의 부성애 file 임한창 2005-03-16 2379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길자연 2005-03-16 1419
5692 초점이 바뀌는 시간 헨리 2005-03-16 1560
5691 신뢰의 길 브레넌 2005-03-16 1681
5690 언제나 진행형이신 하나님 제임스 2005-03-16 1276
5689 하나님의 규정을 따르는 삶 찰스 2005-03-16 1064
5688 두가지 믿음 잔 데이비드 2005-03-16 2373
5687 [사랑밭 새벽편지] 값지고 아름다운 추억 file 권태일 2005-03-12 1523
5686 [사랑밭 새벽편지]친절은 반드시 되돌아 온다 file 권태일 2005-03-12 1448
5685 [사랑밭 새벽편지]사랑이 전부인 당신이기에 권태일 2005-03-12 1244
5684 [사랑밭 새벽편지]솔직해야 사람이 붙는다 file 권태일 2005-03-12 1291
5683 [사랑밭 새벽편지]왜? 박주영에 열광하는가?. file 권태일 2005-03-12 1190
5682 [사랑밭 새벽편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file 권태일 2005-03-12 1429
5681 [사랑밭 새벽편지] 가끔 내면의 나이를 보라! file 권태일 2005-03-12 1349
5680 [사랑밭 새벽편지]사람... file 권태일 2005-03-12 1140
5679 [사랑밭 새벽편지]놀라운 자기 암시(暗示) file 권태일 2005-03-12 1341
5678 [사랑밭 새벽편지]수영은 아무나 하나? file 권태일 2005-03-12 1330
5677 부드러움이 부족하여 괴로워함 이원준 2005-03-11 1319
5676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한 택시 운전사 file 김상길 2005-03-11 1777
5675 지옥에서 돌아온 박기사 file 김상길 2005-03-11 1856
5674 얼굴없는 아이 file 김상길 2005-03-11 1559
5673 아버지의 격려 file 임한창 2005-03-11 1547
5672 화를 잘 조절하라 file 임한창 2005-03-11 1135
5671 진정한 복수 file 임한창 2005-03-11 1647
5670 하나님의 석공들 콜린 2005-03-11 14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