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리차드...............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2005.03.26 09:08:41
.........
우리 몇 사람이 둘러앉아서 선교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의논하고 있었다. 그 당시 여섯 살쯤 되었던 아멜리는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는 우리의 말을 가로막았다. “할아버지, 성경 어디에 ‘문제’란 말이 나와요?” “내가 아는 바로는 그런 단어가 없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인데, 왜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렇게들 걱정하고 있어요? 그 단어는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다면서요!”
나는 이 어린아이의 말을 듣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다 쓸 데없는 짓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문제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없는 것처럼 문제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더 간단하다.
나는 많은 고통으로 가득 찬 나의 삶을 통해, 골치 아픈 일로 머리를 썩이는 것이 죄라는 것을 배웠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시고, 믿는 우리는 몸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 발도, 팔도 두통을 앓을 수는 없는 일이다. 두통을 앓을 수 있는 것은 머리뿐이다. 그러므로 두통을 앓는 신자는 우리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의 자리를 빼앗으려 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예수님에게 “보좌에서 내려오시오. 이제부턴 내가 머리요. 그것을 증명하려고 내가 두통을 앓고 있소”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우리가 왜 골치를 앓을 필요가 있는가?
루터는 밤이 되면 이렇게 기도하곤 했다. “하나님, 이게 제 세상입니까?당신 세상입니까?, 제 교회입니까? 당신 교회입니까? 당신 세상이고, 당신 교회라면 제발 당신이 돌보십시오. 저는 피곤해서 자야겠습니다. 하나님, 안녕히 계십시오. 내일 아침에 다시 뵙겠습니다!” 루터와 같이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 하나님 구두는 누가 닦아주나요? / 리차드 범브란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484 [본받아] 죄인의 심판과 벌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755
»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리차드 2005-03-26 1755
23482 사탄의 유혹 정명식 2004-11-03 1755
23481 숲 해설가 이정수 목사 2002-11-18 1755
23480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 라계동 목사 2014-05-30 1754
23479 신앙 기초공사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27 1754
23478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26 1754
23477 인간이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김계환 2012-05-16 1754
23476 발렌타인스데이 김장환 목사 2010-03-02 1754
23475 예전, 왜 필요한가? 송인규 2010-01-02 1754
23474 선생님, 나 나쁜 아이지요? 오인숙 2009-12-26 1754
23473 돌 지난 아이 훈련 요령 강안삼 장로 2009-12-09 1754
23472 인류 역사상 가장 값비싼 다리 브룬슨 2009-12-05 1754
23471 27프랑의 헌금 김장환 목사 2009-10-27 1754
23470 내 안의 죄 이동원 목사 2009-10-19 1754
23469 이름값 박종화 2009-02-07 1754
23468 [산마루서신] 모든것을 사랑한다면 file 이주연 2004-11-26 1754
23467 마음의 눈으로 만족하기에 조하문 2008-03-17 1754
23466 바이올린이 만들어진 유래를 아십니까? 오인숙 2007-11-27 1754
23465 역사 속의 라합 vs 오늘의 나 쉐퍼 2007-06-19 1754
23464 하나님은 알아서 들으신다! 이원준 2007-03-07 1754
23463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브라더 앤드류 2004-10-26 1754
23462 창조주를 바라보라 케롤라인 2004-01-26 1754
23461 그날이 올 때까지 예수찬양 2010-12-31 1753
23460 지금 웃고 계십니까? 조승희 목사 2010-11-01 1753
23459 실패의 정화작용 전병욱 목사 2010-09-23 1753
23458 행복의 원천 권성수 목사 2009-11-12 1753
23457 내 어머니의 장사 법 이정수 목사 2009-10-17 1753
23456 고전예화 56. 말 안장도 주는 겁니까? 이정수 목사 2009-09-18 1753
23455 영적인 사람 이주연 2009-07-28 1753
23454 싸워 이기는 게 아니라 사랑해 이기는 것입니다 조현삼 목사 2009-02-20 1753
23453 [산마루서신] 죽음을 넘는 자유의 길 file 이주연 2005-09-23 1753
23452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낸시 2008-09-23 1753
23451 [마음을] 마술이 장님 소녀를 눈뜨게 한 이야기 마이클 2007-07-21 1753
23450 [마음을] 사랑은 떠나지 않아 스탠리 2007-05-24 17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