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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웃으시지 않겠는가?

박찬규...............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2005.03.31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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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미덕으로 삼던 수도원의 재정이 바닥났다. 수도원 기물은 낡고 끼니를 잇기도 어렵게 되었다. 그때에 젖소를 먹이는 목동이었던 고셰는 약초를 이용하여 술을 만들게 된다. 그가 만든 ‘불로 장생주’가 날개 돋친 듯 팔리자, 수도원은 활기를 띤다. 고셰는 그 공로로 신부가 되나 계속하여 술을 만들며 시음하므로 알코올 중독자가 된다. 고셰는 미사 중에 술주정을 하여 귀신들렸다는 말을 듣고 감금되어 술만 제조한다. 고셰는 젖소만 키우게 해달라고 애원하나 거절당한다. 저녁 미사가 끝날 때마다 사제는 고셰의 영혼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리자고 한다. 그 시간에 술 만드는 낡은 건물에서 술에 취한 고셰의 슬픈 노래와 고함 소리가 들어온다. 이때 신부들은 염려하며 말한다. “이를 어쩌나! 교구의 신도들이 알면 큰일인데….” 이것은 알퐁스 도테의 단편 「고셰 신부의 불로 장생주」의 줄거리로 신앙인의 위선과 독선을 잘 깨우쳐 준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웃으신다는 표현이 나온다. 웃음은 기쁨에서 나오는 웃음도 있으나 그 반대로 너무나 기가 막혀서 나오는 웃음도 있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 2:4). 물론 성경엔 주로 악인(불신자)들의 행태를 보시는 하나님의 비웃음이다. 그런데 나는 신앙인들의 불신앙적인 행태에 대한 비웃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교회 안팎의 생활에 이중성을 가질 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보며 웃으시지 않겠는가?
- 「한 날라리 집사의 격려」/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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