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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꺼야!

스윈돌............... 조회 수 1234 추천 수 0 2005.03.31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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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를 들고, “이건 내꺼야, 내가 만들었어”라고 말했던 소년은 큰 실망을 겪어야 했다. 어느 날, 소년은 배를 가지고 호숫가로 가서 맑고 푸른 물 위에 그 배를 띄었다. 그 작은 배는 잔물결이 이는 물 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불어 소년이 들고 있던 줄을 낚아채 가버렸다. 점점 더 멀리 마침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그 배는 떠내려갔다. 소년은 그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채 슬퍼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수개월이 흐른 어느 날, 소년이 장난감 가게를 지나는데, 무언가가 그의 주의를 끌었다. 이럴 수가 있을까? 정말일까? 더 가까이에 가서 보았다. 그거였다. 그렇다. 진열장에 있는 것은 그 소년의 작은 배였다. 너무나 기뻐서, 소년은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가 주인에게 진열되어 있는 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건 정말로 그 소년의 것이었다. 그가 만들었으니, 그렇지 않은가? “미안하구나” 하고 가게 주인은 말했다. “그렇지만, 이젠 내꺼야. 네가 갖고 싶으면, 돈을 가지고 와서 사야 해.” 소년은 그 가게를 나왔다. 그리고 그 배를 다시 가져오기로 결심했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소년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 어렵게 번 돈을 계산대 위에 놓았다. “제 배를 사려고 왔어요.” 점원은 돈을 계산했다. 충분했다. 그 배를 가슴에 안은 그 소년의 얼굴은 미소와 함께 밝아졌다. “너는 내 꺼야”하고 그는 말했다. “두 번 내 꺼야. 내가 너를 만들었기에 내 꺼고, 지금은 내가 너를 샀기 때문에 내 꺼야.”
- 「척 스윈돌의 설교예화」/ 척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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