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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어느 날 저녁 그가 저녁식사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정원을 가로질러서 그의 오두막집으로 걸어오는 기척이 들렸다. 요한 수사가 고개를 들어 문 쪽을 바라보니 미모의 한 젊은 여인이 문간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요한 수사는 시내에서 또 예배당에서 몇 번 그녀를 본 적이 있었다. 그녀는 빼어나게 아름다워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바로 그 여인이 요한 수사에게 한 말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 여인은 요한 수사를 애인으로 삼고 싶다고 열정적으로 고백하였던 것이다. 어쩌면 그녀는 요한 수사도 자기에 대해 같은 연정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이런 행동은 16세기의 스페인 여성으로서는 꽤나 당돌한 것이었다. 요한 수사가 그녀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그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은 후에 그녀는 자기가 열망한 연인관계를 요한 수사와 나눌 수 없다는 걸 알고 집으로 돌아갔다.
긴 세월이 지나간 다음 요한 수사가 그 생애의 말년에 그의 친구 요한 에반젤리스타 수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자기는 그 젊은 여인에게 완전히 마음이 끌렸었다고 고백하였다. 그는 그 여자에게 어느 모로나 반했던 것이다. 이 실화는 자기 육신의 욕망 속에서 살면서도 어떠한 상황에서나 자기가 일찍이 선택한 예수님 한 분에게 자기를 완전히 맡겨 드린 충성스런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성자들의 118가지 이야기」/ 기독문서선교원
긴 세월이 지나간 다음 요한 수사가 그 생애의 말년에 그의 친구 요한 에반젤리스타 수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자기는 그 젊은 여인에게 완전히 마음이 끌렸었다고 고백하였다. 그는 그 여자에게 어느 모로나 반했던 것이다. 이 실화는 자기 육신의 욕망 속에서 살면서도 어떠한 상황에서나 자기가 일찍이 선택한 예수님 한 분에게 자기를 완전히 맡겨 드린 충성스런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성자들의 118가지 이야기」/ 기독문서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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