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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겸손한 지식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902 추천 수 0 2005.04.08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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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지식을 구하지만(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 전1:13),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는 지식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천체의 운행을 연구하면서도 자기 생명을 소홀히 하는 교만한 철학자보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농부가 훨씬 낫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겸손해서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기뻐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만사를 다 알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나의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그러한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2. 무절제한 지식욕을 버리라. 그러한 욕망 속에서 엄청난 혼란과 거짓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식인이라는 것을 과시하기를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좋아한다(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 고전8:1). 대부분의 세상 지식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리고 자기 영혼을 구원하는 데 아무런 쓸모가 없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 또한 어리석기 짝이 없다.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영혼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러나 선한 생활은 마음에 위안을 가져다 주고, 깨끗한 양심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커다란 확신을 가져다 준다.

3. 아무리 아는 것이 많고 이해하는 것이 훌륭할지라도, 삶이 거룩하고 성스럽지 않다면, 당신은 더욱 가혹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알고 있는 어떤 기술이나 학문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그대에게 부여된 그러한 지식에 힘입어 더욱 겸손하고 신중하라.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면에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 실을 기억하라.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며, 오히려 한 걸음 나아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도록 하라(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 롬12:16). 어찌하여 그대는 다름 사람들 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가, 성경을 보면 그대보다 학식이 많고 유능한 분들이 얼마든지 있다. 만약 그대가 무엇인가 보람있는 것을 알고자 하거나 배우고자 한다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존경하는 것을 피하도록 하라.

4.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유익한 지식은 우리 자신에 대한 참된 지식과 고찰이다. 자기 자신을 결코 과대 평가하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위대한 지혜요 교양이다. 비록 어떤 사람이 공공연하게 죄악을 범하거나 극악 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해도, 절대로 그대 자신을 그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으로 남아 있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모두 연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그대는 누구보다도 그대 자신이 가장 연약한 존재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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