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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시험을 이겨냄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2005.04.08 1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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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우리는 환난과 시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살 수 없다. 욥기서에는 "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꿈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욥7:1) 라고 씌어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당하는 시험에 각별히 주의 해야 하며, 사탄이 속임수를 쓸만한 기회를 찾지 못하도록 깨어 기도해야 한다. 사탄은 밤낮으로 잡아 삼킬 만한 자를 찾아 헤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완전하고 거룩하지는 않다. 그래서 이따금 시험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 시험은 불가피하다.

2. 비록 시험이 성가시고 괴로운 것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아주 유익한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인간은 시험을 당함으로서 겸손해지고 순수하게 되며 무엇인가에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성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수많은 환난과 시험을 극복했으며, 그렇게 함으로서 큰 유익을 본 사람들이다. 그러나 시험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아 타락해 버렸다. 이 세상에는 완벽할 만큼 거룩한 질서도 없거니와 시험이나 환난이 전혀 없는 장소도 없다.

3. 어떤 사람도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시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악에 기울어진 경향이 있으므로, 그 시험의 원천은 우리 자신 속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한 가지 시험이나 환난이 사라지면 또 다른 시험과 환난이 찾아든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행복한 상태로부터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언제나 고통을 당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피하려다가 오히려 시험에 더 깊이 빠진다. 시험을 피하는 것만으로 시험을 극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인내와 참된 겸손으로 어떤 원수보다도 더욱 강하게 될 수 있다.

4. 겉으로만 시험을 회피하고, 그 시험을 뿌리째 뽑지 못하는 사람은 진보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조만간 시험에 휘말려들고 말 것이다. 그리하여 그 사람은 자신이 그전보다 더욱 더 곤경에 처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폭력을 휘두르거나 억지를 쓰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내로 대처하면 시험을 훨씬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시험을 당하면 자주 지혜로운 자의 조언을 들어라. 시험에 빠진 자들 심하게 대하지 말라. 오히려 그런 사람을 보면 위로해 주어라. 즉 당신이 그런 처지에 있었을 때 다른 이가 당신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그러한 위로를 하라.

5. 사람은 무수한 시험과 환난을 당함으로서 자신이 얼마나 큰 유익을 얻게 되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다. 또한 그러한 시험과 환난을 통해서 받은 보상이 많아지고 받은 은총 또한 한층 더 빛나게 된다. 아무런 시험도 받지 않으면서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일은 조금도 높이 평가할 만한 것이 못 된다. 하지만 역경 속에서도 인내와 은총 속에서 큰 진보가 이루어질 것이다. 큰 시험과 역경을 애써 피하려 들지만 조그만한 시험을 잘 극복해 나가는 겸손한 사람을 큰 시험을 당할지라도 교만하게 자신을 의존하지 않고 사소한 일로 낙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약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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