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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경건한 성도의 생활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713 추천 수 0 2005.04.08 1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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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건한 성도의 생활은 온갖 미덕으로 장식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그렇게 함으로서 훌륭한 신앙인은 표리가 동일한 인격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외부에 나타나는 덕보다는 내부에 많은 덕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내려다 보고 계시기 때문 이다 (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시33;13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골절과 골수 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2-13).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극진히 공경해야 한다. 그분의 안전에서는 천사같이 청렴한 생활을 해야 한다(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15:2).
오늘이 우리가 회심한 첫날인 것처럼 우리의 목표를 새롭게 하고 분발하여,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 나의 주 하나님이시여, 나의 선한 뜻을 성취하고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제까지 내가 행한 바는 아무것도 아니오니 오늘 바로 이 순간에 완전무결한 시작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2. 우리는 목표하는 바에 따라 영적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룩해 나아가야 하며, 그러한 발전을 이룩하려는 사람은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목표를 확고히 설정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목표도 제대로 설정하지 않은 데다가 결심마저 흔들린다면 도대체 무엇을 해내겠는가?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목표를 저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영적인 수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반드시 우리의 영혼에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의인의 목표하는 바는 자신의 지혜에 의존하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의 은총에 의존한다. 따라서 의인은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언제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이는 사람이 일을 꾀하지만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 일을 처리해 주시기 때문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인간의 길이란 그 자신에게 있지 않다.

3. 자선 행위나 어려운 형제를 돕기 위하여 늘 하던 영적 수련을 빼먹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쉽게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태만과 부주의 때문에 경솔하게 영적인 수련을 빼먹 는다면,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대역무도한 짓이요, 우리의 영혼은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나 무수한 일에서 너무나 쉽게 실패하기 때문이다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전7:20).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확고한 방향을 설정해야 하고, 특히 영적인 발전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실패 요인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부단히 잘 살펴서 일사불란하게 정비해야 한다.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공히 영적인 발전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4. 끊임없이 반성할 수 없다면 이따금 반성하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를테면 아침이나 밤에 한 번씩 반성하라. 아침에는 선행의 목표를 세우고 밤에는 그날 행한 것을 반성하라. 즉 그날에 행한 말과 행위 생각이 어떠했는가글 반성하라(신4장). 왜냐하면 어떤 행위를 하다가 보면 하나님과 이웃에 대해 죄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남자답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탄의 사악한 공격에 대항하라. 그대의 방종스러운 욕망을 억제하라. 그러면 육체의 모든 방종스러운 욕망을 쉽게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절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책을 읽든지, 글을 쓰던지 기도를 하던지, 명상을 하든지 아니면 공공복지 사업에 힘써라. 이러한 것들을 육체적인 수련에 적용할 경우에는 잘 분별하여 적용해야 한다. 그것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할 만한 것이 못 되기 때문이다.

5. 공적인 수련이 아닌, 보편적이 수련을 굳이 여러 사람들에게 드러내어 보일 필요가 없다. 사사로운 일은 집에서 혼자 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사사로운 일은 썩 잘해 내면서 공적인 일을 소홀리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러나 그대가 맡은 책무를 충실히 완수한 다음, 평소에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라. 모든 사람이 한결 같이 똑같은 영적 수련을 할 수는 없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식의 수련이 효과적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저런 식의 수련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시기나 절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수련이 적용된다. 어떤 수련은 평일에 하는 것이 좋고 어떤 수련은 주일에 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당할 때 필요한 수련이 있고 태평스러울 때 필요한 수련도 있다. 기분이 울적할 때 필요한 수련이 있고, 주 안에서 즐거이 지낼 때에 필요한 수련이 있다.

댓글 '1'

맛있는

2007.10.11 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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