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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선한 양심을 가진 즐거움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2005.04.08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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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한 사람의 영광은 선한 양심을 입증하여 나타내는 데에 있다(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전1:31).
선한 양심을 가져라, 그러면 항상 즐거울 것이다. 선한 양심을 가지면, 수많은 고난을 참아낼 수 있고 고난 속에서도 매우 즐거울 것이다. 양심이 약하면 언제나 두려움에 휩싸 이게 되고 마음이 편치 못하리라(사람이 겁을 먹게 되는 것은 바로 내적으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이성을 포기할 때이다 -외경지혜서17:11).
만약 그대의 마음이 자신을 책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아주 유쾌하게 쉴 수 있으리라. 선을 행한 때가 아니면, 결코 즐거워하지 말라. 악한 사람에게는 참 즐거움이 있을 수 없고 마음 속의 평화도 느낄 수 없다. 왜냐하면 주께서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사57:21)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화 속에 살고 있고, 우리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미치지 않을 것이며(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눅12:19) 또 누가 우리를 감히 해치랴"라고 악인들이 말할지라도 그들의 말을 믿지 말라. 하나님께서 갑자기 진노하실 때가 있을 것이니, 그때에는 악인들의 행위가 허무로 돌아갈 것이요, 그들의 기대가 허물어지고 말 것이다.

2. 사랑이 있으면 환난 중에 있음을 영광스럽게 여기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이렇게 영광을 삼는 것은 바로 주의 십자가로 영광을 삼는 것이다(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롬5:3,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사람들이 주고 받는 영광은 잠깐이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5:44). 현세의 영광에는 언제나 슬픔이 따른다.
선한 사람의 영광은 그의 양심에 있지, 결코 뭇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데에 있지 않다. 의로운 사람의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고(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후3:5) 하나님 안에 있으며, 그들의 즐거움은 진리에서 비롯된다.
참되고 영원한 영광을 원하는 사람은 일시적인 영광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반면 일시적인 현세의 영광을 추구하거나 진심으로 그러한 영광을 천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자신이 하늘의 영광을 덜 사랑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칭찬이나 비난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은 마음 속으로 무한한 평정을 즐기게 된다.

3. 양심이 깨끗한 사람은 만족을 누리기 쉽고 평화를 누리기도 쉽다. 칭찬을 받는다고 해서 거룩해지지 않고 비난을 받는다고 해서 비천해 지지 않는다.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그대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지니지는 않는다.
자신의 내면을 잘 성찰한다면, 외면적으로 사람들이 그대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아무 상관도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외모로 보고 판단하나,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사람은 상대방의 행동을 살피지만, 하나님은 의도하는 바를 헤아리신다.
항상 행동을 잘하면서 자신의 행위가 변변치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겸손한 영혼의 징표이다. 어떠한 피조물의 위로도 받아 들이지 않으려는 태도는 아주 깨끗한 마음과 내적 확신을 지닌 징표이다.

4. 자기 자신밖에 어떠한 것도 증거로 내세우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완전히 내맡겼음을 입증한다.
사도바울은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10:18)고 말하였다.
안으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고, 밖으로는 어떠한 외적인 정에도 좌우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성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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