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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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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2005.04.08 1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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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모든 일이 순조롭고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으면 모든 일이 어렵게 되리라.
예수님이 내적으로 우리에게 한마디의 말씀도 하시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어떤 위로도 소용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한 말씀만 해주시면 그것으로 우리가 받는 위로는 참으로 크다.
마르다가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요11:28) 라고 말하자, 마리아는 울던 자리에거 선뜻 일어나서 예수님께로 나아가지 않았던가?
우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주께서 우리를 찾으셔서 눈물을 멈추게 하시고 영적인 즐거움을 안겨다 주시는 때처럼 행복한 때가 어디 있겠는가!
예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그대의 마음이 얼마나 삭막하고 무미건조하겠는가? 예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지 않고 다른 무엇을 원한다면 이는 얼마나 미련하고 부질없는 짓인가! 그것은 온 세상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큰 손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16:26).

2. 만약 예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 그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겠는가? 예수님과 함께 살지 않는 것은 처참한 지옥이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은 즐거운 천국이다.
예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신다면 어떤 원수도 그대를 해치지 못하리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 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4).
예수님을 얻은 자는 아름다운 보배를 얻은 것이니(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5)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해도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예수님을 잃은 자는 이 세상을 다 잃어버린 것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은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는 지극히 가난한 자요(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 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12:21), 예수님과 더불어 잘 지내는 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이다.

3. 예수님과 사귀는 법을 터득한다는 것은 훌륭한 재능이며 예수님을 꾸준히 따르는 법을 안다는 것은 큰 지혜이다. 겸손하고 양순하라.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그대와 함께 하시리라(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잠3:17). 독실하고 과묵하라. 그리하면 예수님이 그대와 함께 하시리라.
그대가 외부의 사물에 마음을 두면 서둘러 예수님을 내 쫓는 것이 되어 그분의 은총을 잃는다면, 이제 그대는 위급할 때 누구에게로 달려갈 것인가, 누구를 진정한 벗으로 삼겠는가? 그대는 진정한 벗 없이는 잘 살 수 없으리라. 예수님이 그대의 으뜸가는 벗이 되지 않는다면, 그대는 참으로 비참하고 처량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거나 그들에게서 즐거움을 구한다면 부질없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예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보다 차라리 온 세상이 그대를 버리는 것이 낫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 중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자가 더러있다해도 오로지 예수님 한 분만을 각별히 사랑하도록 하라.

4.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사람을 사랑하되, 오로지 예수님 한 분만을 위하여 사랑하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각별히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 한 분만이 이 세상의 어떤 벗보다도 선하시고 믿을 만한 분이시다.
예수님을 위하여, 예수님 안에서 친구와 원수를 똑같이 사랑하라. 또 친구와 원수가 함께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간구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4,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6:27-28).
그대는 특별히 사랑받고자 하지 말라.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께만 합당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같은 분이 하늘과 땅 어디에 있겠는가!
어떤 사람이 온 마음을 바쳐 그대를 사랑해 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온 마음을 바쳐 어떤 사람을 사랑하려고 하지도 말라. 그 대신 그대와 모든 형제와 자매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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